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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2017-07-25 00:33:43 1
가게이름 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7/25 00:23:28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 출전은 황지우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106 2017-07-25 00:10:10 4
인도문명.jpg [새창]
2017/07/24 23:51:55


105 2017-07-24 23:09:17 48
고백폭력이라는 말이 뭐가 문제죠? [새창]
2017/07/24 19:59:02
새로운 말인가보네요. 근데... 예언자도 있었던 듯.

104 2017-07-24 22:43:32 0
동원훈련 가는 꿈을.... [새창]
2017/07/24 21:07:08
신병훈련소 들어가는 꿈에선 졸업하셨군요. 축하합니다.
102 2017-07-24 22:22:30 2
조선시대에 반역이나 강상죄로 행정상 강등당하면 어떻게 안좋습니까? [새창]
2017/07/24 22:03:50
"강상을 범한 죄에 대한 규정은 조선 후기의 법전인 『속대전(續大典)』에 가서야 명문화되었다. ‘강상죄인(부모나 남편을 죽이거나 종이 주인을 죽이고 관의 종이 관장을 죽인 경우)은 재판을 마무리하고[結案] 사형에 처한 후에[正法] 그 아내와 자녀는 종으로 삼고 집은 허물어 웅덩이로 만들며[破家瀦澤] 그 고을의 호칭[邑號]을 낮추고 수령은 파직한다.’하였고, ‘부모·조부모·시부모·남편·백숙부모, 형과 누이 등을 죽인 자, 종으로서 주인을 죽인 자, 관의 종으로서 관장을 살해한 자(이상은 범죄가 이미 저질러졌는지, 미수에 그쳤는지를 막론한다.), 고공이 가장을 죽인 자, 계모를 간음한 자, 백숙모·고모, 손윗누이나 손아래누이[姊妹], 며느리를 간음한 자, 종으로서 여자 상전을 간음한 자, 적모를 팔아버린 자, 부모를 구타하고 모욕한 자, 아버지의 시체를 불태워 버린 자는 의정부·의금부·사헌부의 관원이 합좌하여[三省] 추국 한다.’라고 하여 부모나 남편을 죽인 자, 주인을 죽인 노비, 관장을 시해한 관노를 강상죄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강상범인에 대한 처벌로써 본인을 처형함은 물론이고 가족을 노비로 삼고, 파가저택하며, 읍호도 낮추고, 수령도 파직한다는 당시 내릴 수 있는 형벌 중에서 가장 무거운 처벌을 내림으로써 강상죄인은 단순한 살인죄인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법규로 보여주고 있다. 기타 강상 관련 범죄의 경우도 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범인을 재판하는 삼성추국(三省推鞫)을 열어 처벌하도록 법제화하였다.

--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0210 "
99 2017-07-23 23:35:18 0
한자능력시험이라는게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7/07/23 23:19:19
한자와 한문은 조금 다르죠. 저도 한자교육보다는 한문교육이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어과의 교육이라고해도 단순히 한자어를 한자로 어떻게 쓰는가 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한자어는 어떤 사건으로부터 나왔는가(이건 고전과 관련있겠죠),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가, 한자어가 아닌 우리말 표현은 무엇일까, 우리말 표현과 그 한자어의 느낌은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들을 알아보는것이 맞지 그것을 한자로 쓸 수 있다 없다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네요.
98 2017-07-23 23:20:39 1
종교의 의미를 깨닫다.(개똥철학 주의) [새창]
2017/07/23 20:00:33
세상에서... 완전히 자신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이생각도 떠오르고 저생각도 떠오르고, 그러다가 깊어질라치면 세상일의 차단기가 내려와 딴생각을 떠올리죠. 하느님이 존재하는지 알 수 없더라도, 이생각이 떠오를 때 호소하고 저생각이 떠올를 때 부르다보면 울지 않을 수 없어요. 가로막는 차단기 없는 나 자신을 보는 느낌. 그냥 보잘것없고 별것 아닐지라도 그것이 나. 그리고... 어쩌면... 들어주는이가 있을지도...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요. 어떤 신부님이 있어요. 그분은 지금 대학교에 있는데, 예전에 본당에서 복사를 하던 친구가 결혼하겠다고 혼배미사의 주례신부님이 되어달라고 찾아왔더래요. 왜 본당신부님께 부탁하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예전에 들어서 잘 기억나지 않는데... 아마 쉬는 교우 또는 교적만 있고 실질적으로는 성당에 다니지 않는 신자였던것 같기도 해요. 그 신부님이, 자신은 지금부터 수업이 있어서 잠시 다녀올테니 지금부터 돌아올 때 까지 신부님의 개인 기도실에서 기도하고 있으면, 그 친구의 본당신부님께 부탁해서 자신이 그 혼배미사의 주례를 해주겠다고 하셨대요. 수업이 끝나고 돌아와보니, 몸을 가누지도 못할만큼 그 친구가 울고 있더래요. (기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음... 저도 다른 경험이지만 조금 오래 울어본적이 있어요. 음... 그 때 상황이 여러가지로 안좋았거든요. 어떻게 할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처음엔 여러가지 해법을 찾아볼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있는 저를 느끼게 되었어요. 이미 콧날은 시큰, 가슴은 뻐근, 눈꼬리는 간질간질하고요. 그렇게 느낀 다음 차단기를 내려보려했는데... 그날은 안되더군요. 머리 속에서 마치 대화하는 것 처럼 계속 새로운 생각과 또 다른 생각들이 떠오르는데... 음... 결국 계속해서 울고 있었어요. 언제까지 울었냐면요... 날이 밝아오더군요. 멀리서 청소하는 아주머니 소리가 들렸어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 또는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니까... 스스륵 차단기가 내려왔어요.

이상한 경험이였어요. 그리고 한동안 그 영향이 이어졌죠. 아마도... 그 경험의 일부는... 어쩌면... 혹시라도... 음... 거부하지 않고 손을 뻣기만 했으면 되었을지도 몰라요. 음... 이걸 또 이야기하자면 길어지니까... 그리고 또 어쩌면... 정말로 그렇다면... 미칠듯이 그리워질지도 모르니까... 암튼... 하느님과 함께 그 안에서 그를 통해 있고자 한다면... 성체를 영하는 것으로 유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유지하려 하지 않는다면 사라지고 다시 무뎌지는것은 확실해요.
97 2017-07-23 21:47:39 0
누가 더 나쁜 놈인가? [새창]
2017/07/23 21:40:31
음... 그렇다면 누가 덜 나쁜놈인가 살펴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죠.
94 2017-07-23 05:43:09 0
음란마귀 테스트 [새창]
2017/07/23 04:16:28


93 2017-07-23 04:09:25 0
정말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던건데 오유 대댓글 어떻게 다는거에요? [새창]
2017/07/23 03:22:22
모바일에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freeboard&no=982768 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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