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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2021-08-10 10:02:13 1
비엣남의 이른 아침 새벽시장 보기 [새창]
2021/08/10 04:37:17
베트남에 가보진 못했지만 아버지과 관련한 추억이 있어서 꼭 가보고 싶네요. 코로나만 끝나면.... 안전하고 건강하시고 좋은 글 계속 올려주세요~^^
128 2021-08-07 13:15:58 12
스압) 한국의 부담스럽지만 고마운 친구 이스라엘.jpg [새창]
2021/08/07 00:55:02
본문의 내용을 좀 알아보니까 말씀하신대로 1차 중동 전쟁은 48년도에 일어났는데 전력 보강은 2차 중동 전쟁(1956) 이후에 본격화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탱크는 1966년에 한국군 현대화 라는 제목으로 대한 뉴스에 나왔던 사진이네요. 이 때 한국형 m48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3차 중동 전쟁이 1967년에 일어나니까 딱히 과한 자료는 아닌 듯 합니다. 본문을 작성해 주신 분이 중간중간에 사건 발생 연도를 정확하게 짚어 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 그게 없어서 오해가 일어난 듯 합니다.
127 2021-08-06 12:45:22 0
독도정보시스템 홍보해주는 일본 [새창]
2021/08/06 11:07:25
어쩐일인지 라이브가 막혀 있네요. 버튼은 있는데 활성화가 안되어 있어요.
126 2021-08-06 10:02:51 1
버스에 우회전 주의 스티커가 있는 이유 [새창]
2021/08/04 10:54:36
사실. 저는 이해 되긴 합니다. 그런 경우 대부분이 정류장 앞에 불법 주정차 장애물이 놓여 있거나 개구리 정류장이거나 하는 경우죠. 다시 본차선으로 또는 1차로로 들어가려고 하면 안 비켜 줍니다.
125 2021-07-10 10:43:03 23
[긴글주의] 조혈모세포 기증 상세 후기 [새창]
2021/07/10 01:29:18
조혈모 기증을 두번이나 할 수 있었던 행운(!!!)을 경험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저는 두 가지 방식을 다 경험했습니다. 첫번째는 위에 글 처럼 촉진제를 맞고 성분헌혈 방식으로 채취하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전신마취 후 직접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의아해서 어떤 차이냐고 했더니 코디네이터께서 말씀하시길 "보험 적용"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직접 채취만 보험 적용이 되는 환자가 있고 성분헌혈 방식의 채취도 보험 적용이 되는 환자가 있답니다. 물론 지금은 다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10년전 일이니까요.

첫번째 채취 방식은 위에 글 대로 뼈가 아픕니다. 그래서 타이레놀을 처방해주죠. 두번째 방식은 "마취제 들어갑니다." 라는 말이 끝나고 깨어나니 회복실이었습니다. 딱히 아픈 건 없었는데 제가 목이 약해서 그런지 기도 삽관때 목이 많이 쓸린 것 때문에 이틀 정도 아이스크림(!!!!)으로 목을 진정시켰습니다.

결론 적으로 두 분의 환자분은 제가 아니면 죽음만 기다리는 분입니다. 자가골수이식도 있지만 성공확률이 희박하죠. 그 환자분의 생명을 생각한다면 제가 며칠동안 겪는 불편함은 비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사람" 을 살리는 일은 "나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두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행운을 거머쥐었습니다. 천국행은 따 놓았죠.^0^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조혈모세포 기증에 참여하시고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행운을 거머쥐시기 바랍니다.
124 2021-07-02 17:01:04 4
군복무때 월급 얼마 받으셨나요?.jpg [새창]
2021/07/01 16:14:20
ㅎㅎㅎㅎ 저는 월급보다 연초비가 더 생각나요. 비흡연자라서 보급병이 저보고 돈으로 받을 수도 있다고 해서 연초비 1700원을 받았어요. 그랬더니 고참이 와서 담배(그 당시 솔 10갑)로 받아서 자기를 주면 2천원을 주겠다고 해서 "콜!"을 외쳤죠. 두달 뒤에 더 윗고참이 오더니 자기는 3천원을 주겠다고 해서 갈아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123 2021-06-12 11:47:23 3
세계 최대 금 저장소 [새창]
2021/06/09 22:25:39
007 씨리즈에서 이미 나왔죠
122 2021-04-15 19:18:25 6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119.GIF [새창]
2021/04/15 17:59:52
원통형 자동차 에어필터를 압축 공기로 털어내는 것 같은데요?
121 2021-03-13 21:30:18 33
무전유죄 유전무죄 지강헌 사건 [새창]
2021/03/13 17:35:21
음... 말씀하시고자 하는 건 알겠습니다만. 제가 85년도에 서초동 35평 연립주택으로 이사갔을 때 구매 비용이 5천500만원이었습니다. 87년도에 도곡아파트 400만원은 잘못 기억하고 계신것 같네요. 그 당시 도곡동과 서초동의 집값 차이가 현격한 것이 아니라면요.
120 2021-02-21 18:26:53 5
[새창]
소리를 키우고 보세요. 그럼 단박에 이해 됩니다. ^^
119 2020-12-21 11:04:35 9
당근 마켓 근황 [새창]
2020/12/21 10:04:29
요즘 유명 스파 브랜드에서 롱패딩 구스 다운도 15만원이면 사더라고요. 덕다운은 5만원대고요. 그래서 아마 잘 안팔리는 걸지도 몰라요.
118 2020-12-04 11:36:28 0
시장경제의 정부개입, 그리고 작금의 부동산 정책 설왕설래 [새창]
2020/11/30 14:59:37
꽤 공감되는 글이네요. 정부가 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는 말. 그러나 샛길로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페널티로 인한 출혈이 커야 순응하게 될 것이라는 글도 공감갑니다. 그러기 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다는 말도 매우 공감가는 말이고요. 안타까운 것은 그 시간을 견디기 힘든 사람들이 많기에 여론이 들끓고 있는 것이겠죠. 오늘 아침 뉴스에도 보니까 풍선효과를 이야기 하고 원정가서 마구잡이로 사들이는 주포들의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그거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주포들이 엄청난 화력으로 시장을 교란시켜 놓고 개미들이 몰려들면 털고 떠나는.
사실 저는 2009년부터 정부 시책을 믿고 부동산은 끝났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때라도 작은 집 한채 사 놨더라면 하는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죠. 많은 사람들의 울분은 여기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그치만 저도 글쓴분의 말씀대로 정부 시책의 실패가 아니라 주포의 화력이 너무 막강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정말 그들이 가진 화력은 우리의 상상 이상이니까요.
117 2020-10-23 17:47:07 0
타이어 앞뒤 다 갈아야할까요? [새창]
2020/10/22 17:55:46
1. 윗분이 올려주신 삼각형을 따라 안쪽으로 가면 마모 한계를 보여주는 돌기가 있습니다. 타이어 표면과 그 돌기가 일치 되면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보통 생산후 5년 정도를 이야기 하는데 유통기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타이어에 갈라짐이 생기면 무조건 교체하세요.
3. 편마모가 있으면 얼라이언먼트를 보세요. 전문점에서 5~6만원 정도 받습니다.
4. 사진상으로만 봤을 땐 더 타셔도 괜찮아 보입니다.
116 2020-10-23 17:39:11 3
타이어 교체하면서..휠얼라인먼트를 봐줄수가 없다는데.. [새창]
2020/10/23 17:23:35
우선. 타이어 교체 후 얼라를 보면 좋습니다만 편마모가 없었고 핸들 정렬이 정 중앙으로 잘 되어 있으며 주행중 쏠림 현상이나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핸들이 틀어지지 않는다면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동력 전달계통에 "찢어졌다" 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곳은 등속 조인트 입니다. 엔진에서 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관절인데 바퀴 쪽 연결부위에 베어링이 있고 거길 감싸고 있는 고무 껍질이 오래 되면 찢어집니다. 오일이 들어있어서 그곳이 찢어지면 오일이 새고 휠을 끝까지 돌리고 주행하면 "다라라라라" 소리가 나죠. 딱히 얼라랑 상관없습니다. 그 외에는 "찢어졌다"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부품은 없습니다. 다른 정비소에 가셔서 등속조인트 찢어졌나 봐달라고 하세요. 보시면 오일이 샌것이 육안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참고하실 것은 등속조인트를 교체하면 얼라 다시 보셔야 하고 엔진오일도 조금 보충하셔야 합니다. 정비소에서 알아서 하겠지만 알고 계세요. 그리고 연식이 오래됐으면 재생품으로 교체하셔도 됩니다.

얼라를 볼 수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일부 부품이 노후와 충격에 의해 살짝 휘었거나 차체가 휘어서 얼라를 잡아도 그닥 효과가 없을 순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돈 벌려고 한 것 같네요. 정 찜찜하시면 얼라이먼트 전문적으로 보는 곳에 가셔서 봐달라고 하세요. 보통 5~6만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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