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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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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관련 고기총수가 이야기 한 부분이 있는데
어떤 대통령이라도 칭찬일색으로 일년이지나면 질리기 시작한다고 ...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현 대통령님이 잘생기고 (흐뭇) 일 잘하시더라도 시간 지나면 물리게 된다고 그 시점에 갈라치기 당한거 같아요
대통령의 사진이나 일거수에 베오베행 이야기는 안하지만 좀 거부감을 느끼던 차
언론에서 극단팬심 문빠라며 가치를 퇴색케 했으며 여기에 맞추어 오유올드멤버 아이디들이 나서 왜 베오베 행이 시게 특히 문대통령이면 다냐 라는 식의 글과 함께 동조 탈퇴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했다고 보여지는 수법입니다.
두서는 없으나 저는 촛불에서 느꼈던 새로운 대한민국을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며 밀리면 아이들이 있다며 뒤에서 미리 이야기 해주고 광화문에서 한걸음 한걸음 잔잔한 물결처럼 나아가던 행진 지하철에서는 서로를 돕는 모습 정말이지 새로웠습니다.
다시금 힘내 문지지자로써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