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이거 보면서 김어준 어찌 저리 표정관리 잘하는지 감탄했어욬ㅋㅋㅋㅋ 나같으면 터졌을거같음 ㅠㅠㅋㅋㅋ 왜 6월 9일이 아니라 9월 6일이지 궁그했는데 생각해보니 69 자체가 뒤집히는 자세(..)니까...69의 정신을 계승하여 9월 6일인가 싶고 ㅋㅋㅋ암튼 변태가 정의구현함 ㅌㅋㅋ
사람도 그렇듯이...메이도 살아 생전에 자기 한번 더 돌아봐 주고, 들여다 봐주고, 떠올려 주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했을거고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않아도 되서 홀가분할거예요 어디서 어떻게 보내주었냐보다 중요한건 살아있을때 얼마나 서로 사랑했는가 이고 장례식은 어차피 남은 사람을 위한 것이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찬 길바닥에 혼자 누워있도록 내버려두지 않아서 고마워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