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는 익스트라버진 말고 퓨어 올리브유를 쓰라던데 저는 엑스트라버진 밖에 없어서 그냥 썼어요.
엑스트라버진은 잘 타기 때문에 온도 조절을 잘 해줘야해요.
마늘 편썰은거를 올리브유에 튀기고? 취향껏 양송이를 넣었어요. 페퍼론치노는 이탈리아여행가서 사온게 잘라져있어서 그냥 적당히 넣었구요. 소금도 생각보다 꽤나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새우를 넣고 새우가 익을때 쯤 바질과 파슬리 뿌려주면 끝!
저는 마늘바게트를 사서 찍어먹었는데 마늘맛이 요리의 고유한 맛을 느끼는걸 방해하네요.
맛있긴 합니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