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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6 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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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정부 시절 여성부는 필요한 부처였구요.
--> 네, 상징으로서의 필요는 이해갑니다. 하지만 김대중 정권에서 설립한 이 여성부라는 부처는 지난 20년동안 무엇을 했는지요? 이거에 대한 제데로의 설명이 없다면 문 정부에게는 정말 치명적일 겁니다. 이미 보수측은 냄새 맏았습니다. 이 부처, 이 세력은 문 정부의 아킬레스건이 될 예상입니다.
여성민우회 자체도 민주화운동과 함께 여성인권을 논하던 단체였구요.
--> 네. 논하 '던' 단체 '였' 지요. 지금은 그런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는 이해하시는 것 같네요.
현재의 여성단체, ㅁㄱ,ㅇㅁㄷ와는 비교하면 안됩니다.
--> 음...제가 이해하기로는 여성단체들은 똘똘뭉치는 성향때문에 거기서 거기 입니다. 다 비슷해요.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시절 시대적 상황에 맞춰 여성인권을 위해 활동한 것과 지금의 분탕치는 자칭 여성운동가들을 엮지 마세요.
--> 아니, 지금 여성운동가들은 누가 키웠을까요? 아시잖아요. 제발 부탁입니다.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여튼 대선 후 포스팅락 풀리면 그때 시게, 군게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