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연방제'를 위한 아래와 같은 점진적 수순?조취?떠보기? 가 없었을테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262614
복수의 군 소식통을 종합해보면 공세적 작전개념을 강조하는 우리 군의 올해 한미 연합훈련은 방어 훈련에 초점을 맞추며 통상 두 달인 독수리훈련 기간을 한 달여로 축소한다. 이번 연합훈련에는 미측의 전략자산 전개가 최소화된다. 우선 미 핵항공모함 강습단이 전개하지 않아 한미 해군의 실전 훈련이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261771
러시아가 남북·북미 정상회담과 그 이후 기간 동안 한미 연합군사훈련의 '모라토리엄'(잠정중단)을 요구했다고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아가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962933
계춘영 인도 주재 북한대사가 "개성공단을 재개·확대해야 할 뿐 아니라 황해도 해주까지 일대를 한반도 통일경제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신봉길 주인도대사가 16일(인도시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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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70488
청와대가 개헌 발의 시기를 당초 오는 21일에서 일주일 이상 연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빨라도 3월 마지막 주가 될 것 같은데 개헌에 대한 우호적 여론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이니연방제'가 헌법에 반하기에 이뤄질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개헌내역은 이 '이니연방제'에 걸림돌이 되는 내역들을 수정하는데 중점을 두지 않을까 라고 보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민주주의'로 바뀐다던지...) 청와대는 6월까지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결구 북한문제와 연계되어있지 않을지요? 개헌을 이렇게까지 서두룰 필요는 없거든요...뭔가 외부세력이 deadline 같은걸 제시하지 않는 한...글고 개헌발의 연기한건 mb 구속 등과 연계된 지지율때문이겠지요. 아래와 같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6478.html
MB 구속영장 다음주초 판가름…재산 추징보전 검토
개인적으로 보기에 다음주에 mb구속등을 빵빵 터트려 지지율을 75%선까지 끌여올리는게 목적인 것 같으며, 이 수치를 이용하여 '국민의 3/4가 우리를 지지한다'는 당위성 하에 '이니연방제'를 위한 개헌발의를 밀어붙일 것 같습니다. 이 개헌내역에 아무리 양념질 해봐야 똥인거 뻔히 아니까 이러는 것 아닐지요?
글고 앞으로 북한정세 관련 궁금하실때는 말 밷는 것마다 논란거리인 아랫 분의 말만 주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논란마다 매번 학자의 입장을 강조하는 것에 대비, 정말 백발백중이네요. 정말 실세중의 실세거나, 이니정권의 '혼네' MIC 담당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