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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2020-02-03 02:07:26 2
명불허전 어느 당 수준.. [새창]
2020/02/01 22:16:22
일단 '중국유학총교우회' 및 '중국우한대총동문회'의 수장은 더민주 국회의원 박정 이라고 하네요: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1000jinsky&logNo=221599120046&parentCategoryNo=1&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일요신문 최훈민 기자에 따르면 중국경영연구소(박선영가 수장인 중소기업어쩌구리 와 연계된 조직이라고 하네요?)가 총대매고 진행한다는데,

위가 사실이라면, 돈은 중소기업저쩌구에서 제공, 구매는 "중국경영연구소"가 진행하고, 관련 everyday operation 은 '중국유학총교우회' 및 '중국우한대총동문회'가 맡는 모양새?

이거 요즘 정치꾼들이 즐겨쓰는 언론플레이잖아요? 지들이 실정해서 비판받으면 지들이 거느리고 있는 수많은 민간단체중 해당이슈에 적합한 타이틀 가지고 있는 단체 앞세워서 탱크역활 시키고 일은 그대로 진행시키는거? 제 기억상으론 최소 닭머리때부터 쓰이던 수법인데...

"모든것은 우연"이겠죠 뭐.
296 2018-12-19 18:12:38 0
20대 남성은 바보가 아니다. [새창]
2018/12/18 17:29:19
그런 놈들한텐 같은 수준인 '문재인복수설'을 날리세요. 니들 만물일베설에 동조한 문재인이 현 20-30대남자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올라, 무려 국가수장이란 것이 앞장서서 성별갈등을 촉발하고 상황을 이지경까지 몰고 왔다고.

그러면 님께서는 그 "어떤 인간들'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고민을 하실 겁니다.
295 2018-10-21 11:31:00 3/14
조선시대 무고죄 처벌 법률 [새창]
2018/10/20 17:54:10
제발 당신께서 제 2의 곰탕집 피의자가 되었으면 진심으로 바랍니다.
294 2018-10-20 11:35:59 3
다섯식구 230만원으로도 살아집니다 [새창]
2018/10/20 06:23:34
좋은 부모님 두셨나보네요. 효도나 열심히 하세요...
293 2018-10-19 06:10:17 0
알쓸신잡 나영석 딜량 [새창]
2018/10/18 09:47:28
일본 관련은 돈 받고...? 라는 합리적 의심 중...
292 2018-10-18 16:00:09 1
(펌글) 맘카페에서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 [새창]
2018/10/18 09:59:32
해당 글이 참이라면 정치권/여성계에서 맘카페 운영자들 목록 만들어 관리 중일 것이라 예상...
291 2018-10-16 06:58:42 1
선택적 삼권분립 [새창]
2018/10/12 17:53:58
말하는 주체가 다르다보니 신빈성 떨어집니다...청와대 왈로 선택적였던 경우를 보여주셔야...
290 2018-10-06 05:15:56 1
어메이징한 중국 백도어 근황 [새창]
2018/10/05 19:10:23
111미국이 아니라 캐나다에 있는 3rd party 썼다고 본문에서 본 것 같음
289 2018-10-03 15:24:59 1
트럼프 당선직후 표정.jpg [새창]
2018/10/02 14:35:40
당신의 뇌피셜은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실업률이 최저라고 하는것은 트럼프의 결과라고 보기 힘듭니다. 지난 십년 가까이의 호황의 결과이지요.
마치 현재 서울의 집값 문제나,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문재인 대통령이나 최저시급 인상의 결과가 아님과 같이요.
쌓아놓은 폭탄이 자기 손에 있을때 터지는게 싫거든요.
이번 중간선거를 위해서 타국과 무역전쟁을 하는걸 보면서, 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어디일까 하는 생각만이 듭니다.

비웃음 살 수 있는 글귀:

하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거주하고있는 저로써는
어차피 말도 안되는 거품으로 계속 성장만 해오던 미국의 경제는 어느 순간에 다시 불황으로 돌아서게 될것은 당연하지만
288 2018-08-03 09:59:29 1
나만의 축~~~~~~처지는 음악을 말해보자 [새창]
2018/08/01 19:35:39
푸른새벽1집 (2003) 전곡
286 2018-06-13 05:26:13 0
시대가 굴러 간드아. [새창]
2018/06/12 20:20:35
아래와 같이 문의 드립니다:

어느 정도 양측 입맛에 맞는 최소한의 '각'을 잡았다는 뜻
--> 북한: 한미연합훈련 중단; 미국답: ㅇㅋ 당장 중단 (행동)
--> 미국: CVID; 북한답: ㅇㅋ 당장 싸인 (약속)
--> 일단 요개 들어난 '각' 인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더욱 중요한 건. 시대의 선을 넘었다는 뜻입니다.
--> 풀이필요

앞으로 북한은 구시대의 선을 뒤로 하고 절대 되돌아 가지 못 하는 새로운 시대에 한 걸음 내딛었다는 뜻
--> 누가 이걸 북한한테 강제할수 있는데요?

이번 합의문을 파기 하면 앞으로 북한이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미국과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경고문
--> 미국이 그러더나요?

현 시점에서 가장 빠르게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사안은 종전 선언이죠.
--> 누가 그러더나요?

지금까지 워낙 쉽고 빠르게 이루어 지다 보니 간단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 나가리 났다가 무덤에서 돌아온 회담으로 이해하고 있어 심히 비공감

북한이 국제 사회로 복귀 하려면 미국의 '허가'가 필요로 하고 미국의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뒤에 서서 북핵에 대한 보증이 서야 하죠.
--> 어떤 의중으로 쓴 글귀인지 몰라 풀이 필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나 중국의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 일본의 아베 등 그 누가 되었든간에 실패 할 경우 미국과 얼굴 붉히고 중차대한 외교 사고에 책임지고 지지 기반 날릴 각오를 해야 되는 일이죠.
--> 회담 나가리나면 중국, 러시아, 일본이 지지기반 날린다구요? 왜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뭘 어떻게 할건가요?

즉 굳이 북한의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건 아무리 6자 회담국 이라 해도 '외국'의 일이고 될 가능성 보다 안 될 가능성에 국운을 거는 짓이죠. 하지만 한국이 북핵 문제를 보증하고 북한이 한국의 보증을 받아 국제 사회에 복귀 하는 그림을 그려 놓은 덕에 지금의 북미 회담 합의문 성사는 전적으로 '국내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가 되었고 부수 효과로 한국 헌법 3조의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영토로 한다는 조항에 아주 강력한 명분이 걸리게 되었죠.
--> 풀이 필요
--> 그러니까 판문점 연출 덕분에 북한 핵무기 관련은 국제적 문제가 더이상 아니게 되었음을 주창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누가 그렇게 받아들였나요? 그리고 언급하시는 헌법과는 무슨 관계인지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한국이 종전 서명에 참여 할 수 있느냐는 점인데, 6.25 때 런승만이와 백선엽이의 장절한 삽질 덕에 개전 며칠 만에 전시 작전권이 UN에 넘어 갔고 덕분에 휴전 회담에 한국은 당사국 주제에 쏘옥 빠지는 아주 멋드러진 병크를 저질렀죠. 이 종전 협정에 한국 서명이 빠질 경우 북한은 걍 떨어져 나가는 거죠. 우익 코스 하는 인간들이 보는 지점이 바로 여기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살란다 라는 의미로 종전 협정이 이루어 진다면 한반도는 영원한 열도화가 되는 거지만
--> 풀이필요
--> 통일의 불가능성을 얘기하시는 것?
앞서 얘기 했듯 북한은 한국에게 이루 말 할 수 없는 큰 빚을 진 상태죠.
--> 국가간 관계에서 사람의 도리 같은 걸 찾으시는 건가요?
게다가 여기에 일본과 중국이 떨어져 나갈 확률이 매우 경사스럽게도 너무나도 커졌어요.
--> 어디에 근거하시는지요?
차라리 김씨 일가가 핵 개발 한 게 천만다행이다라고 평가 할 만큼
--> ???
285 2018-06-13 04:47:59 1
[새창]
FYI

90년대 초 김영삼 리드로 3당 합당이 이뤄진 후, 이에 대항하기 위해 김대중 주도로 페미가 정치세력화 하여 민주당에 자릴 잡았습니다. 김대중에게 힘을 보태준 보답으로 페미의 본거지인 여가부가 탄생하였구요. 이 여가부는 현재 페미들의 financial HUB 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페미들의 쿵쾅거림은 결국 국민혈세로서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대충 돈의 흐림이 (국민 --> 정부 --> 여가부 --> 페미관련 시민단체들 --> 페미홍위병들의 쿵쾅거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무슨 "근데 민주당 자꾸 페미랑 선 안 긋는다. 오히려 봐주고, 지지한다. 비판하면 억지로 무시한다." 를 찾으시는지....민주당이 곧 페미에요.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의 누가 주도하여 페미를 내칠수 있을까요? 김대중의 legacy 에 반한다는 건 곧 민주당내에서의 정치생명 끝장을 의미할텐데. 설마 현 민주당 내에서 김대중의 위상이 더이상 존재감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치더라도, 한 정당내에서 30여년 굴른 세력이고 20여년동안 국민혈세 지원 빵빵 받은 세력입니다.

게다가 이 사상에 동조하는 글쟁이들까지 고려하면, 불가능한 것을 꿈꾸십니다.
284 2018-03-18 05:30:40 10
승리회사 가맹점주 회의 [새창]
2018/03/17 19:17:11
media 산업이 언제는 안그랬나요?
283 2018-03-18 05:15:47 3/43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새창]
2018/03/17 17:55:54
'이니연방제'를 위한 아래와 같은 점진적 수순?조취?떠보기? 가 없었을테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262614

복수의 군 소식통을 종합해보면 공세적 작전개념을 강조하는 우리 군의 올해 한미 연합훈련은 방어 훈련에 초점을 맞추며 통상 두 달인 독수리훈련 기간을 한 달여로 축소한다. 이번 연합훈련에는 미측의 전략자산 전개가 최소화된다. 우선 미 핵항공모함 강습단이 전개하지 않아 한미 해군의 실전 훈련이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261771

러시아가 남북·북미 정상회담과 그 이후 기간 동안 한미 연합군사훈련의 '모라토리엄'(잠정중단)을 요구했다고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아가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962933

계춘영 인도 주재 북한대사가 "개성공단을 재개·확대해야 할 뿐 아니라 황해도 해주까지 일대를 한반도 통일경제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신봉길 주인도대사가 16일(인도시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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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70488

청와대가 개헌 발의 시기를 당초 오는 21일에서 일주일 이상 연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빨라도 3월 마지막 주가 될 것 같은데 개헌에 대한 우호적 여론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이니연방제'가 헌법에 반하기에 이뤄질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개헌내역은 이 '이니연방제'에 걸림돌이 되는 내역들을 수정하는데 중점을 두지 않을까 라고 보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민주주의'로 바뀐다던지...) 청와대는 6월까지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결구 북한문제와 연계되어있지 않을지요? 개헌을 이렇게까지 서두룰 필요는 없거든요...뭔가 외부세력이 deadline 같은걸 제시하지 않는 한...글고 개헌발의 연기한건 mb 구속 등과 연계된 지지율때문이겠지요. 아래와 같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6478.html
MB 구속영장 다음주초 판가름…재산 추징보전 검토

개인적으로 보기에 다음주에 mb구속등을 빵빵 터트려 지지율을 75%선까지 끌여올리는게 목적인 것 같으며, 이 수치를 이용하여 '국민의 3/4가 우리를 지지한다'는 당위성 하에 '이니연방제'를 위한 개헌발의를 밀어붙일 것 같습니다. 이 개헌내역에 아무리 양념질 해봐야 똥인거 뻔히 아니까 이러는 것 아닐지요?

글고 앞으로 북한정세 관련 궁금하실때는 말 밷는 것마다 논란거리인 아랫 분의 말만 주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논란마다 매번 학자의 입장을 강조하는 것에 대비, 정말 백발백중이네요. 정말 실세중의 실세거나, 이니정권의 '혼네' MIC 담당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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