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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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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2017-11-02 00:54:40 19
방금 고양이가 사람 꼬시는 장면 봤어요..ㅋ [새창]
2017/11/01 17:48:02
헐 그런데 어떻게 이 사진 하나 없는 불손한 게시물이 베오베까지 와여????

이자까지 쳐서 식빵이 (0/20) 해주세요!!!!!

빨리 지금 당장.... (식빵이 상상하다가 사망)
192 2017-11-02 00:47:56 8
미대 입시....미술작품 채점....jpg [새창]
2017/11/01 20:57:38
아 그리고 제가 어렸을 때부터 유화를 좋아해서 매주말마다 공방에 가서 그림을 배우다가

중학생 때 잠깐 한국에 살았어요.

그 때 미술학원에 등록했는데 제 눈앞에 아그리파나 발동상 같은 겅 가져다놓고 그리라 하셔서

열심히 따라도 그리고 제 해석으로도 그려보고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제가 넘 느리다며 펜슬 뺐어서 저 입시 모양대로 스케치 막 해주시더니 "이렇게 하는거야" 하는데

제 스타일과 도저히 맞지도 않고 내 그림을 자기 스타일로 바꾼 게 이해도 가지 않아 그만 둔 기억이 있어요
191 2017-11-02 00:40:29 9
미대 입시....미술작품 채점....jpg [새창]
2017/11/01 20:57:38
전 제 대부가 독일인이라서 대학생 때 잠시 같이 살았는데
처음에 전공 정할 때 제가 미술을 좋아해서 대부가 교수하고 계신 대학교에 지원 자격 물어보니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어요.
제 작품 여러개를 준비해서 내가 원하는 교수님께 어필해야 한다나??
들었는데 제가 자격지심일수도 있지만 여튼 자랑스럽게 보여드릴 작품 수가 적어서 포기하고 다른 전공했어요.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왜곡 됐을수도 있지만 내 스타일과 맞는 교수님께 내 작품으로 어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선했던 기억이 있어요
189 2017-11-01 13:51:25 31
어느 9급 공무원의 폭발 [새창]
2017/11/01 11:33:41
저는 물통도 쌀,감자 포대도 가스통도 혼자서 번쩍 번쩍 잘 드는 여잔데요

못 든다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요.. 저희 엄마가 그러거든요.

엄마는 혼자 테니스도 3시간 내리 치고 반나절동안 산 정상 찍고 오는건 개운하다 할 정도로 체력이 좋으신데

유난히 힘 쓰는건 진짜 진짜 못하세요. 어쩔 수 없이 한번 힘 쓴 날은 이틀을 잠도 못 주무시고 앓아요;,;;;;

그래서 제가 여행 캐리어 30키로짜리 번쩍 드는거, 쌀포대 옮기는거 기겁을 하면서 혼자하면 허리 나간다고 몸살 난다며 도와줄라고 하시는데 오히려 그게 더 힘들어요...

정말 힘 쓰는 요령 프로그램 자체가 인풋이 안된 느낌?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ㅎ
188 2017-10-31 20:28:42 11
[남편세끼] 할로윈이라 오리고기로 요리를 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7/10/31 09:21:35
ㅋㅋㅋㅋㅋㅋㅋ 요리 소개만 들으면 평범한 레시핀데

저 중간중간 혼잣말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187 2017-10-31 20:25:23 10
[새창]
표정은 개냥이가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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