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케이크 & 김치 초콜릿.jpg [새창]

격세지감이다 불과 수년전까지 김치가 냄새난다고 잘 담궈진거 선물로 줘도 안먹던 나라에서

4099 2018-10-26 23:31:16 28

오늘 일본야후 뉴스 댓글 급상승 3위에 오른 방탄 원폭티셔츠 기사 [새창]

저게 일년전일이라던데 누군가가 최근에 굳이 다시 화제로 꺼내더만 결국 이거였군 뭐 좋다

일본에 당연히 멀쩡한 사람도 있는건 충분히 알지만 적어도 발광하는 것들에게는 한마디 남기고 싶군요

말을 번복하면 반성이 아니며 걸맞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 정부는 국민의 총의이고 정부가 잘못나갈때 자기 삶의 영위에만 급급한 사람이 더 많으면 그건 그런 나라이고 그런 국민들인 것이다

이런 단순한 상식도 모른채 온 국민이 옥쇄하자 똘똘뭉쳐 끝까지 조선식민만은 놓치않고 원폭맞고도 항복선언 나오기 전까지 군수물자 생산에 매진하던 민족에게 그저 원폭의 대량학살이라는 단어만 조명하는데 정작 추축국 연합국 전범이 어디였는지 그 나치와 짝짜꿍하며 731부대 운용하던 나라가 어딘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즐비한 주제에 유치하게 서브컬쳐에서 역사는 승자가 쓴다같은 형편좋은 논리만 가져다 방어하니 태풍이 가도 지진이 나도 마음으로 부터의 걱정이나 한마디 동정마저 나오지 않으며 도와줘도 뿌리치고 조롱했으니 더이상 공식적으론 도와줄 수가 없는 것이다

역사인식이 정상적이라면 저 티셔츠를 보고 숙연하게 조상의 과오에 대해 다시 말해야 하는데 그저 알레르기 반응만 쏟아내니 너흰 평생 쟈니즈나 보면서 진짜 옹졸하고 비열한 국가이미지세탁이자 상업적 국책사업인 쿨재팬에나 자부심가져라 어차피 문화는 막는다고 막아지지도 않더라

원폭의 민간인 학살이 그리 트집거리라 한다면 너희 조상이 먼저 우리 포함 주변국 민간인들 대량 학살하던건 대체 뭐냐 그것도 죽이러 직접 찾아가 맨투맨으로 좋다고 아주 칼로 치던데 그게 원폭보다 안 잔인하더냐

https://www.google.co.jp/search?q=%EC%9D%BC%EC%A0%9C+%EC%B9%BC+%ED%95%99%EC%82%B4&num=20&lr=lang_ja&newwindow=1&hl=ja&tbs=lr:lang_1ja&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utqjUpKTeAhXac94KHRnnCBMQ_AUIDigB&biw=1920&bih=969#imgrc=yGxNb_XZusHLGM:

또 세치혀 같잖은 논리로 있던 역사 없었다던지 아니라고 들이 밀어라 조만간 주기로 돌아올 대지진이던 화산 폭발이던 날때 누가 도와주나 보자

4098 2018-10-26 22:52:16 0

레전드 사연 많이 나왔던 29년 전 군대 예능.jpg [새창]

지금은 모두 핸드폰 영상통화에 메신져 사진 보내는 시절이라 저때의 감성이 재현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징병제가 유지되는 한 군 위문은 필요합니다

4097 2018-10-26 22:49:37 4

자유한국당 오행시.jpg [새창]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저해하고 망하기를 고사지내는 국해의원들

4096 2018-10-26 22:48:28 7

탕탕절 헌정 게임 출시 [새창]

하루속히 김재규님의 역사적 재평가가 이루어져 걸맞는 처후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4095 2018-10-26 07:50:41 0

김부선 아줌마 큰일남. ㄷㄷㄷㄷㄷ [새창]

가만 보면 사람들이 타진요 사건에서 배운것이 없어

4094 2018-10-26 07:41:21 1

[새창]

정확히 한글자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남북평화 무드 때 내가 여기에서 이제 이산가족 같은건 우리 세대의 일이 아니니 통일하지 말자 소리를 보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절을 사는 인간들 상태에 따라 역사적 사실들도 와전되며 변하기 쉬워진다 영원한 것 없다는 세상사이지만 그 중에는 잊지 말아야 하고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그 지점에서 같은 가치를 누릴 고귀한 생명과 금수 벌레만도 못한 가치 없는 인간으로 나뉜다고 믿는다

4093 2018-10-22 19:49:58 1

나는 도지사 선거에서 남경필을 찍었다. [새창]

비밀투표가 원칙이고 사람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마치 역사를 논리로 뒤집으려는 일본인을 보는 듯 하다

4092 2018-10-22 19:12:26 1

성인사이트 운영자 검거 현황 및 과정 [새창]

댓글들 전체적 반응이 흥미롭네요

앞서 말한 공창제 논의건은 그러한 주제도 다루어질 열린 자세가 나왔으면 한다는 것이지 저 사이트 막히니 공창하자는 단순 멍청 의견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창제는 여성도 포함이며 필요함에는 각자의 이유와 사연이 있을텐데 하나의 가상적 문란한 남성만을 상정하고 지레 짐작 거부 반응만 비추는건 안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현실에서는 실현될리 만무하니 다른 걱정은 미리 접어 두시길

저 본문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맺어 보자면 물론 불법에 대한 단속이야 합당하고 범죄성유출영상은 근절되야 마땅하지만 이미 인터넷으로 일본AV 한번이라도 안본 사람 없을 정도의 지금 세상에서 게다가 사회적 갈등과 경제적 이유등으로 갈수록 이성에게 말도 못붙여보는 젊은이들이 늘어가는 세태에서 기존 국내 합법 컨텐츠만으로 충분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산AV 활성화도 방안이라 생각해 보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감히 언급도 못해볼 것만 같군요 마치 평생 성인채널에서 앵글이상한 수정된 영상만 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사람도 있기에 성의 탄압이라는 반응마저도 이해는 합니다

애초에 인간의 성은 건강과 행복 나아가서는 미래를 위한 기본이기에 누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쉬쉬하면 더욱 다른 방법으로 음성적인 컨텐츠만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인터스텔라 그 대사 있잖습니까 웃지 못할 일이라 끄적여 봤습니다

4091 2018-10-22 17:52:50 0

제주 관함식 행사중 밀거래 현장 발견 [새창]

흐뭇하면서도 애잔함이 느껴지네

4090 2018-10-22 00:17:29 5

섬 여행 다녀온 만화 [새창]

2번 부럽다

4089 2018-10-21 23:31:15 1

성인사이트 운영자 검거 현황 및 과정 [새창]

그 업로더라는 사람들이 현행법상 허용되는 자료를 적법히 취급하는데 잡는다는 말인가요? 아님 정상적으로 여기는 베이스의 인지 오류 차이인가요 전자라면 공분사항은 맞습니다만

뭐 후자래도 좋습니다 다만 오해로 인한 잘못된 화살은 안날리게 우리도 이참에 시대에 맞게 수위 올리고 제대로 관리되는 것으로 한번 가져보자 해봅시다

4088 2018-10-21 23:21:12 1

일베 묻었던 OCN 드라마 "플레이어"의 또 다른 의심 [새창]

당신의 지난글에 대해 듣고픈 해명이나 비판이 있지만 이번 사안에 대해서만 답변하고 더이상 관심안드리려 합니다

4087 2018-10-21 23:18:33 2

일베 묻었던 OCN 드라마 "플레이어"의 또 다른 의심 [새창]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너무나도 당연한 직장인들 요새 백팩메더라 하는 일반적 옹호 하기 이전에 실제적으로 변호사들이 저리 평범하게들 가방을 둘러메던가 하는 구체적 경험부터 확실해야 하지 않겠나 싶고요

본인 감각만으로 일반화 애쓰는데 저 대사는 분명 흔하지 않고 떠올리는 분들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한달도 안지난 일베짓으로 한번 난리난 드라마에서 저 캐릭터에 저 대사를 저리 쓰면 반발날거 삼척동자 아니면 다 알 사실 아닐까 싶네요 말장난하기 이전에 왜 저리 비춰지는가에 대한 전적부터 짚었으면 합니다

4086 2018-10-21 23:09:18 0

성인사이트 운영자 검거 현황 및 과정 [새창]

어차피 사람들 우리에겐 불법이지만 일본이나 서양포르노 다 접하고 알며 킥킥댄다 성도 하나의 문화인데 제도가 안따라 주는 듯 하다

저 조치에 대해 성의 탄압이라고만 받아들이지 않도록 합당한 출구조치도 이루어져야 하는데 문제는 한국 에로영화 정도가 우리의 합법 수준인데 이걸로는 만족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논의도 진중하게 이루어져야 할 국회는 여전히 개상것들의 딴지로 다른 할것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다 음지 사이트에 사람이 몰리고 옹호받아도 수긍이 되며 딱히 비난 못할 이유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