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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1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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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민영화 현지 뉴스 보고 왔습니다 벌써 지난 5일이니 딱 한참 천재지변 난리통일때네요
'노후화가 진행되는 수도 설비 개수를 위해 수도사업을 보다 많은 자치 단체가 연대해 하게끔하여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 수도법의 개정안이 5일 중의원본회의에서 자민 공명 양당등의 찬성다수로 가결되어 참의원으로 보내졌다' 는군요
역시나 궁색은 그럴싸한데 미약하게 나마 일본 언론서 재난 상황 틈타 졸속처리 됐다는 지적이 나오긴 하네요 그럼 뭐해 끝났는데 말입니다
선량한 사람도 교민도 있지만 일본이 손벌리기전에 국민 성금만큼은 먼저 모으자는 소리 안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