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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04: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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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경찰이 일명 해경궁김씨라 불리는 '정의를 위하여' 트윗 4만건을 확인했다고 하던데 상식적으로 한사람이 4만건을 쓴다는게 말이 안되죠
한명이 아닌 여러명이 이 계정을 사용하여 트윗을 했을거라는게 합리적입니다.
이재명지사가 이 팀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고 이는 노무현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였다는 점에서 민주당내에서는 묵과할수 없는 정치적 문제입니다. 사법적으로 큰 문제는 아닙니다.
대선 '뽕'이라는게 참 무섭긴하네요. 성남시장하면서 어째든 잡음이 있었지만 그게 욕설 불륜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적인 부분이었고 노회한 정치인처럼 개인적으로 비리를 저질러 부를 축적하거나 하진 않았고 나름 시원시원하게 한나라당에 한방씩 먹이면서 시정을 하길래 어느정도 괜찮은 정치인이라 생각했는데 본인이 너무 과욕을 부렸나 봅니다. 아무나 대통령되는건 아닌데 너무 나갔어요.
다른 정치인들도 이번일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이재명보다는 문재인대통령 지지에 집중하고 국정에 힘을 실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