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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0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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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말못하는 소녀를 학창시절에 괴롭히다가 성인이된 후 반성했네 하며 사과하러 찾아가서는 어느새 사귀는 사이가 되는 연애물 만화가 인기 있던적 있었는데 그때도 그 이야기를 끝까지 보고 느낀 기분과. 지금 위의 만화를 본뒤에 느낀 기분이 같네요.
더러워요. 왜 용서받고, 왜 미화되는건지 그 조차도 불쾌하고 불편..
참고로 저 위에서 끝난게 그나마 사이다인거고 혹시나 해서 본편보러 링크 따라 갔더니 결과 보고 고구마 잔뜩 먹은것 마냥 답답해졌습니다. 링크 따라가서까지 보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