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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3 2017-01-19 00:13:24 1
'당원이 뽑은 '당의 대표주자'를 '국민'이 고르는 것입니다. [새창]
2017/01/18 22:02:52
네 그 의견에 대해서는 저도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사실상 민주당경선이 대선레이스가 된만큼 모든 당원이 원치않더라도 반드시 절충안이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경선룰을 정하는 조차도 자기 이해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다면 그 정당이 지향하는 가치를 떠나 신뢰자체에 문제가 갈 것입니다. 지금 저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꺼냈지만, 당장 당원이 천지삐까리인 오유보면 자괴감느끼는 글들 천지삐까리죠.
이것은 민주당에 속한 이들이 전략적으로 선택할 문제지, 무엇이 맞다 그르다 얘기꺼내면 '정치학개론'얘기를 결국 꺼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민주당에 많은 지지와 선호는 당리당략에 따른 이합집산 투성이인 '패거리정치'가 아닌 '원칙을 지키는 정치'를 보고싶다는 열망도포함되있습니다. 타협은 있을지라도 이것을 등한시해선 결코 안될 것입니다.
6062 2017-01-19 00:09:20 3
'당원이 뽑은 '당의 대표주자'를 '국민'이 고르는 것입니다. [새창]
2017/01/18 22:02:52
민주당만 정당인것도 아니구요. 경선과 대선의 차이를 몇번을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국고보조금은 그리고 선거법에 명시된 것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따지면 모든 공직. 정치활동에 태클걸수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국민전체의 뜻을 절대 반영할 수 없는 정당은 해체해야할 것이고 의회는 해산하며 고대 그리스로 돌아가야 할 겁니다.
6061 2017-01-19 00:04:53 3
'당원이 뽑은 '당의 대표주자'를 '국민'이 고르는 것입니다. [새창]
2017/01/18 22:02:52
당대표선거 아니고 시대정신에 부합한진 모르겠지만 대선후보 뽑는건 맞습니다.

그 당의 운명을 결정하는 건 당의 몫이지 '그 정당과 이해관계가 있는' 또다른 이해집단이 되어선 안된다는 말을 너무 장황하게 했나보군요.

심지어 가중치조차도 동의 못하겠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새누리당 경선이나 국민의당 경선, 정의당 경선 때도 똑같이 주창하고 다니면 반응 볼만하겠습니다.

왜 유독 민주당 경선만 이런걸까요?

제가 몇번을 반복하지만 국민경선은 '국민통합후보'가 선행되어야 가능한 논리입니다. 지금 야권단일화 한다고 했습니까?
6060 2017-01-19 00:02:14 4
'당원이 뽑은 '당의 대표주자'를 '국민'이 고르는 것입니다. [새창]
2017/01/18 22:02:52
그 얘기는 다른 정당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지금 민주당 경선만 대선인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마치.

이 반응이 지금 이 글을 쓴 이유입니다.
6059 2017-01-18 23:58:28 0
'당원이 뽑은 '당의 대표주자'를 '국민'이 고르는 것입니다. [새창]
2017/01/18 22:02:52
말보로맨 // 넹 그렇구뇽. 의견감사합니다
6058 2017-01-18 23:58:14 2
'당원이 뽑은 '당의 대표주자'를 '국민'이 고르는 것입니다. [새창]
2017/01/18 22:02:52
11 네, 문재인이 반대하는게 아니라 당원이 반대한다는 이야기를 명확히 하는 겁니다 저는.
6057 2017-01-18 23:28:46 6
'당원이 뽑은 '당의 대표주자'를 '국민'이 고르는 것입니다. [새창]
2017/01/18 22:02:52
당원민주주의란 것은 제도의 문제입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엄연히 국회란 대의기관을 만들어놓고 이를 들러리로 세우는 오래된 관행 대신 '오래된 책속의 민주주의'를 흙속에서 꺼내 펴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6056 2017-01-18 23:26:44 7
'당원이 뽑은 '당의 대표주자'를 '국민'이 고르는 것입니다. [새창]
2017/01/18 22:02:52
물론 문재인은 이 문제에 대해 백지위임을 하겠다며 국민경선을 하건 완전 권리당원투표를 하건 상관않겠다고 했지요. 이 입장을 거둘 일은 없을겁니다.

허나 정당인으로서 '정당'의 가치를 믿고 권리를 얻기위해 함께한 당원이 이런 논의를 하는 조차도 부당하다 생각하십니까?

박원순, 이재명시장도, 그들의 지지자도 당원이듯, 저도 당원입니다. 그리고 경선과 대선의 본디 의미에 대해서 상기하는게 국민의 뜻을 저버린다고 보진 않습니다.
6055 2017-01-18 23:23:21 11
'당원이 뽑은 '당의 대표주자'를 '국민'이 고르는 것입니다. [새창]
2017/01/18 22:02:52
정당의 활동영역이 온.오프라인이 되어야하는 건 이미 발판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훨씬 많은 시민이 더민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말보로맨님이 여러번 말씀하신 '생활정당' '네트워크정당' 등등은 모두 '정당'이란 가치가 선행되는 것입니다.

국민경선은 당지도부가 관련법이나 당헌에 크게 어긋남없이 재량껏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완전국민경선'이란 것은 기존의 입장인 '정당의 저변 확대'와는 다른 얘기입니다. 정당의 대표주자를 뽑는데 외부인이 개입한다는 논란은 이전부터 수차례 있었고, 국민경선마다 노무현과 문재인이 '패권주의'란 이름으로 이런 근거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제 지지자들이 손쉽게 정당의 선거에 참여할 수있는 제반제도가 마련되었는데 이번엔 되려 국민경선을 주장하는 자들이 있군요. 야권 단일후보 논의였다면 국민경선이 설득력이 있었을 겁니다. 지금 야권 단일화는 생각도 않는다면서 타 당 경선에 간섭하려는, 개입시키려는 많은 건 무슨 탓으로 봐야합니까?
6054 2017-01-18 23:17:15 11
'당원이 뽑은 '당의 대표주자'를 '국민'이 고르는 것입니다. [새창]
2017/01/18 22:02:52
선택의 문제는 맞는데 마치 국민경선이 당연하다 식의 헛소리로 여론 호도하는 건 못봐주겠단 소립니다. 경선의 의미가 뭔질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되짚어봤습니다.
6053 2017-01-18 23:13:36 27
반기문 "파리 지하철 표 금방 끊을 수 있나"..서민행보 비판에 '발끈' [새창]
2017/01/18 20:39:21
반기문 1호 = 김대중 망명당시 스파이 활동

반기문 2호 = 반기문 위안부 졸속합의를 축하 ㅡ 박근혜 용단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

반기문 3호 = 일본 자위대 무력사용 감사하다

반기문 4호 = UN의 아동인권유린국가 리스트 돈(지원)받고 제명시켜줌

반기문 5호 = 박연차 리스트 의혹 (노무현 서거로 수사중지)

반기문 6호 = UN총장 취임이후 노무현서거때까지, 서거이후 2년동안 전화한통도 없었음. / 서거후 권양숙여사의 친서 조차도 면전박대 / 매해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 인사는 꼬박꼬박 만남

반기문 7호 = 외교행낭 사적 남용

반기문 8호 = 문재인과의 신경전 중 '내가 문재인보다 오래 살고 더 많은 경험을 했...'

반기문 9호 = 청년 고생은 사서한다. 노력하라. (다른 장소에서 이틀연속 2연타)

반기문 10호 = 팽목항 세월호 유가족을 억지로 끌고나와 연출 논란

반기문 11호 = 여수 방문해서 피해 시민들에게 '보험'을 안들었다는 망언

반기문 12호 = 서민행보의 어색함 비판에 대해 '니들같으면 파리 지하철표 끊을 때 그렇게 할 수 있겠나'는 황당무계한 반박

반기문 13호 = 앞으로 기자들의 위안부관련 불편한 질문에 '답변안하겠다' 버럭

(*.반기문 8호~13호는 무려 4박5일만에 터진 일들)

이외의 반기문 관련인물 행적 및 본인 입으로 드러나지 않은 일, 기타 등등의 명확히 고리가 드러나지않은 논란

반기문 아들 인사특혜 의혹 /
반기문 동생과 조카, 미국에서 수배, 구속중. /
아이티 대지진 관련 한국기업과 미국의 부당거래 접선 의혹 /
시리아 내전 졸속대처로 최악의 결과 비판 / UN내부 감사반 장악 시도, 인사 스캔들 /
재임기간중 UN 사상 최악의 뇌물스캔들 발발, 내부고발자 색출 의혹 /
UN 청년 무급 인턴 논란 /
인천국제공항에 정부요인급 과도한 의전 요구 논란 /
성완종 리스트 의혹 /

등등등등

책을 쓸 기세
6052 2017-01-18 22:48:28 17
반기문 "파리 지하철 표 금방 끊을 수 있나"..서민행보 비판에 '발끈' [새창]
2017/01/18 20:3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을 반사모도 아니고 반기문 본인이 했다는데서 "반기문 망발 12호"로 불러도 부족함이 없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51 2017-01-18 22:39:55 3
오늘 개빡쳤던 반기문.gisa [새창]
2017/01/18 21:11:14
까놓고 말해서... 이명박 측근들만 걷어낸다면... 완전 햇병아리군요...

시키는 일 하는 시늉은 하고 눈치는 겁나 보지만, 저정도 수준이면 노무현이 거의 업어키웠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6050 2017-01-18 22:01:19 7
이재명 "文,준조세 금지 공약 철회해야…불평등 심화" [새창]
2017/01/18 21:54:48
문재인 관련 기사를 읽어보면 최순실사태같은 정경유착의 빌미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신 법인세를 논의하겠다는 의도라고 하더군요.

즉 정부가 기업을 좌지우지하게 만들게 아니라 법에 의해 투명하게 세금을 걷는게 옳지 않겠냐 그런 논의같습니다. 아마 법인세 인상에 대해서는 두 분 모두 같은 의견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049 2017-01-18 21:54:28 16
오늘 개빡쳤던 반기문.gisa [새창]
2017/01/18 21:11:14
기회주의자에 정신도 흐리멍덩한데 건방지기까지....???

이명박+박그네+김무성+김태흠,...+???

반기문....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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