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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0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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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거 징계위원회 어쩌고 해봐야 해당 당원 어찌할 방법 있습니까? 무슨죄목으로 ㅋㅋ
당내 민주주의에 입각해 의견을 존중하는 밖에 없어요 지금 ㅋㅋㅋㅋ
하지만 작가야 개인이라쳐도, 여기는 정당입니다.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 실체를 어설프게 해명할 수도 없어요.
끝난겁니다. 돌이킬 수 없어요. 작가 닉넴처럼 쉬이 잊혀지는 게 아닙니다 정당의 이름이란건.
정의당홈페이지 내 부위원장 글의 댓글 말마따나
ㅡ직함달고서 중앙당 조율없이 지멋대로 할거면 따로 사회단체 세워서 나가던가요? 안그러면 일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겁니다.
끝난겁니다.
이건 중앙당에서 오해다 단속하겠다 라는 스탠스를 취할수도 없고, 취해서도 안되는 거고. 그대로 정의당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가 된겁니다.
엊그제라면 몰라도 오늘 일은 해명한다 어쩐다 쉽게 생각할 게 아닙니다. 중앙당이 해명하는게 더 이상해졌습니다.
그니까 비대위 소집한다할때 빨리 하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