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정경유착의 뿌리를 뽑기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고, 형을 선고받은 비리 기업인에 대해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는 내용의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2942488 왜 안철수 후보는 '비리' 기업인은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단호히 말하지만, '비리' 정치인, '비리' 일반인(ex>직업이 임대업자라는 비선실세 최모씨)에게는 그런 단호함을 보이지 않는지?
동생을 검증하는 게 아니고 아버지를 검증하는 것 아닌가요? 동생이 후보에게 미치는 영향보다 아버지가 후보에게 미치는 영향은 꽤 클 거 같은데요. [국민일보] 안철수씨 부친 안영모 원장 부산 범천의원 48년 이야기 (2011.09.22)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0479262 만약 사실이라면 이런 기사로 좋아진 이미지가 깎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