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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0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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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정치권은 이전에는 있을 수 없는 이상한 상황이라는걸 이해못하는 두 사람이 옛날 정치권을 생각하면서 평가를 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어느 시대에 이처럼 뻔뻔하고 막가는 정치형태가 있었습니까?
잘못이 확실한데도 전혀 인정하지도 않고.... 범죄를 저질러놓고도 큰소리 치는....
국정농단으로 전국민이 가을부터 겨울내내 차가운 길바닥에서 저항하여 얻어진 새로운 정부인데도 몽니를 부리고 망가진 나라를 고치려는
생각도 없이 권력만 추구하는 이런 정치권에서 추댚이 일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야 한다?
선거에 패배한 상황에서 여당의 역할을 하려고 덤벼드는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 야당들에게 양보하고 달래어서 끌려다니면서 정치를 하는것이
제대로 된 여당 대표의 정치일까요?
그렇게 했다면 아마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면서 떨어질 것입니다.
지금은 국민을 바라보는 정치를 해야하는 새로운 시대라는 것을 빨리 깨닫고 언론도 정신차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