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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0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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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정농단 사태로 정치에 관심이 생겨서 여기저기 찾다가 오유를 알게되고 가입했었습니다.
팩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는 많은 글들을 찾을 수 있어서 자주 찾아와서 검색도 많이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밤늦게 들르기 때문에 베오베를 훑어보고 이슈들을 확인만 했었는데....
최근의 베오베가 좀 살벌하게 느껴지네요.
인터넷에서 정부의 상황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폄하하는 것같은 댓글들을 보는것 같은 기분이 좀 들더군요.
아는게 별로 없고 이해도 안되어서 시사게시판으로 와봤습니다.
상황을 잘 몰라서 어리둥절한 상태이지만 빨리 평온해 졌으면 합니다.
정알못이었던 제가 처음으로 가입하고 많은 것을 알게해주었던 오유의 시게가 저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