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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1: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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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해삼척 유권자이고 야권단일후보 찍긴 했는데 진짜 인물이 그것밖에 없나요? 솔직히 저는 야권단일후보의 유세조차 들어본 적이 없어요. 박근혜가 동해삼척에 왔다는 얘기는 들어도 한명숙이 왔다는 얘기는 못 들었네요. 강원도가 기초단체장 선거때 민주당 압승했다해서 긴장을 놓은 겁니까? 또 야권단일후보랍시고 나온 후보는 정착 필요한 정책들은 얘기 안하고 정권심판이니 뭐니 하고 있기나 하고. 토론회 나와서 한다는 얘기가 자기는 당선 안 되도 좋 으니 원전반대만 되면 좋겠다고 그러고. 무소속 최씨한테 토론에서 개발리고 새누리 이씨한테 처발리고... 뭐 이렇습니까;; 강원도민들 이 진정 멍청이들인줄 아는 것 아닙니까? 노인들이라서 정책들 전 혀 안 읽어보고 무조건 1번 찍는 것 같나요? 제 주변 어르신들은 빨 갱이의 빨 자도 안 꺼네요. 원전 공약은 어떻게 하는지 참전용사인 옆집 할아버지는 보훈연금 올려준다는 공약을 보고 무소속 최씨를 찍겠다고 했고 항만에 서 청소일 하는 할머니는 자유무역도시 지정 공약 내새운 이씨 뽑 았다는데 야권단일 후보라는 사람은 어찌된게 제대로 된 공약이 곤 원전 반대 뿐이니 원... 저는 앰비 싫어 당보고 뽑았지만 어르신 들은 정책 보고 뽑습니다. 앰비심판론 어쩌고 하면 다 될 거라는 안 일한 생각좀 버렸으면 좋겠어. 다잡은 토끼를 이렇게 멍청하게 날리나;; 진짜 떠먹여줘도 못 먹어요 야당들
그리고 드카보씨 새누리당 찍으면 다 죽어야해요? 개보다 못한 존재예요? 그리고 말이 좀 심하시네요 쓰나미 맞아서 죽으라니요 새누히당 두번 뽑았다가는 학살 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