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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00: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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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도강(李代桃僵)이란 말이 있습니다..자두나무가 복숭아나무를 대신하여 희생한다는, 즉 작은것을 희생하여 큰 것을 살린다는 뜻이지요..
또 문통이 새정연 대표 시절 '살을 내어주고 뼈를 끊는다'는 뜻의 육참골단(肉斬骨斷)을 기치로 당내 개혁을 했던 걸로 압니다..
과거 민주당의 면면을 보면 지지자들이 매국 세력의 확장을 막기 위해 전략적으로 묻지마 투표를 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 과거 정치인들이 관성화 되어 있고요....이제는 당의 공천이 상식적이지 않을 경우 지지자들이 비토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