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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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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2017-11-26 22:20:28 2
배내골 개 두 마리 [새창]
2017/11/25 12:54:01
진정들 하시고
시간이 시간이니 만큼
일단 치킨을 드세요
1834 2017-11-26 21:28:45 4
녹차그라데이션케이크 만들엇졍.. [새창]
2017/11/26 05:26:22
난 둘다...
1833 2017-11-26 19:02:15 5
[새창]
울 회사 오너 말씀
"IMF 때 사람들 다 힘들다 할 때, 직원들한테 지금이 내 집 장만할 기회라고 희망자에 한해서 퇴직금 미리 땡겨주고, 그러고도 모자라면 돈 빌려 준적이 있었거든? 근데도 안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아니 부동산 가격 곤두박질 치는거 보면 당연히 돈 땡겨서라도 사야하는거 아닌가?"

부자들만 할 수 있는 발상 ㅠㅠ
당장 직장에서 잘리고.. 돈 꿔서 밥한끼 사먹기도 힘든 사람들은 그런 생각 자체를 못하죠... 배고픈데 건물이 눈에 들어오나 ㅠㅠ
1832 2017-11-26 18:49:52 10
[새창]
궁연 = 궁궐 잔치
1831 2017-11-26 15:02:16 0
[새창]
아랫분 말씀처럼 크립토커런시 전체를 흔히 퉁쳐서 비트코인 이라고 칭하기도 하죠
모든 가상화폐의 어머니 같은 존재이니까요
1830 2017-11-26 14:17:22 2
[새창]
코인 종류는 정말 엄청나게 많구요
코인의 가격은 안정성과 채굴난이도에 따라 대체로 정해집니다
비트코인이야 가격이 높아져 0.00001 비트코인 이런식으로 활용댐미다만..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코인들은 0.0001 비트코인 = 3000 아무개코인 이런식 이기도 합니다..
이건 익숙해지는 방법 밖엔 없죠..
채굴보상 이런부분은 POS/POW 검색해서 글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발행하는 화폐들은 국가에서 발행합니다만
가상화폐들은 개발자가 만들어서
"자~ 이런이런 알고리즘으로 만들었고 보상은 이러저러하고 화폐 총량은 이만큼이 될거야"
라고 하면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그 안에 있는 화폐를 찾아내는거죠..(화폐발행)
근데 이 방식이 마치 광산 안에 있는 금을 캐내는 것과 같이 정해진 총량 안에서 힘좋고 감좋은 사람이
금을 더 많이 캐내는 것과 같이.. 파워풀한 장비를 갖춘 사람들이 더 많이 캐내는거구요..
사실 이건 투기 맞습니다
당장 미국이라는 국가에서
"달러화폐 폐지할거고 1달러는 1가상달러로 바꿔줌 ㅇㅇ"
이라고 하면서 채굴 방식이 아니라 슈퍼컴퓨터로 가상화폐 이미 발행해서 교환 하는 순간
비트코인이고 뭐고 돈 다 빠져나가면서 폭망할거에요
근데 미국이 그러진 않겠죠??
비트코인외 다른 가상화폐들은 그냥 유입자본 위에 서있는 첨단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입자본이 계속 유지되지 않으면 위태위태 하다는 말이죠

가상화폐의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아주 훌륭해서 건질만 합니다
일반 상거래에 쓰기는 속도 때문에 힘들지만
외환거래나 선박, 항공기 수주 같은 큰 금액이 국가 사이를 왔다 갔다 해야 할 때
기존 방식으로는 몇일 혹은 몇주 걸릴일을
몇분에서 몇시간 사이로.. 그것도 아주 안전하게 옮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기존 금융기관들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검토, 채택중에 있지요..

당장은 유입자본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니
향후 몇년간은 투기라 하여도 안정성 있는 투기일 겁니다
그래도 언젠간 내려앉고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만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1829 2017-11-25 01:10:44 15
소개팅 남이 나를 자기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겠다고 합니다 (욕있음) [새창]
2017/11/24 23:02:51
calm down
eat chicken
ㅋㅋㅋㅋㅋ
저 치킨집 차리게 대믄 이름 이걸로 해야게뚬
서른넷인데 서른 여섯에 저딴 인생 안살길 기도함미다
1828 2017-11-21 03:49:11 2
[새창]
근데 제가 인천공항에서 볼일 보다가 우연찮게 힐끔 봤는데요
네....뭐 별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ㅠ
1827 2017-11-19 14:08:09 10
[새창]
일 없슴다
1826 2017-11-19 13:18:53 3
감명깊게 읽은 명작 소설 30편(스압) [새창]
2017/11/18 15:39:16
죄송합니다 조지오웰 소설 말씀하시는 거겠구나.. 취향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깐 ㅠㅠ
죄송! 죄송! 죄송!
1825 2017-11-19 13:17:59 0
감명깊게 읽은 명작 소설 30편(스압) [새창]
2017/11/18 15:39:16
1Q84 라구욧
1824 2017-11-19 13:17:42 5
감명깊게 읽은 명작 소설 30편(스압) [새창]
2017/11/18 15:39:16
파트리크 쥐스킨트 작가의 작품들도 읽어 보세요
고등학생때 좀머씨 이야기 읽고 매료되어서
대학교 올라와서 도서관에서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읽고 완전 팬 되었는데
군대 전역하니 영화 까지 나와서.. 세상이 나를 위해서 돌아가는건가.. 하고 착각 했었음 ㅎㅎ
1823 2017-11-19 13:09:33 24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어려운 핀란드인 [새창]
2017/11/19 00:29:17
낯선 남자에게서 문명의 향기가 난다
1822 2017-11-18 14:04:09 13
고백부부 참 현실적이라 더 슬픈드라마같아요 [새창]
2017/11/18 06:23:22


1821 2017-11-18 14:03:05 12
고백부부 참 현실적이라 더 슬픈드라마같아요 [새창]
2017/11/18 06:23:22
원작 웹툰도 참 재미있죠..
그나저나 스토리를 미티가 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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