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오유 시사게시판 보고 문빠네 어쩌네 하는데 [새창]

원병장//
전 봤어요...과하다 싶은 거친말이나 폭언도 함께요.
손가혁에게 입 꾹 다물고있는게 잘못됐다고 하셨죠. 제가 봤던 비난의 논리도 대체로 그런거였는데요.
실제로 그러한가는 이미 근거를 대어 반론하신 분들이 꽤 있었으니 여기선 생략하구요.
얼마전 이동형 작가가 직접 언급하더라구요.
"왜 손가혁 보고는 아무말 안하냐소 뭐라하는 말이 있는거 아는데, 자신은 그 사람들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는 식으로요. 예전에도 이런식으로 말한적 있었죠.
이에 대해 동의를 하건 안하건 이 부분은 개인의 자유, 언론 사상의 자유의 범주 안이죠. 비판은 몰라도 비난하기까지는 영역이에요.
하지만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사족에 불과하지만...광주 경선 결과를 보면 결과적으론 이동형작가의 예상이 어느정도 맞지 않았나요.

228 2017-03-28 11:18:02 1

이재명 너는 아니야 [새창]

요즘도 추천수 작업이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저는 차라리 이런 일이 작업질의 결과였으면 좋겠어요...
이런 글에도 이젠 사람들이 알아서 훅훅 낚여서 추천 몰아주는 수준까진 제발 부디 아직 아니었으면 한다는 걱정이 들어요.

227 2017-03-28 11:05:17 2

이재명 너는 아니야 [새창]

관성이 붙어서 그런가;;
이제 슬슬 쿨다운 각을 재봐야할 때 아닌가요?

시사게시판 감정은 저도 잘 이해하고 일부 공감도 하고 터치하기도 싫지만,
하다못해 베오베 금지라도 걸어서 시게분들끼리 돌려보든가, 그렇게 유익한 내용이라 생각들하시면 내용 검증이라도 좀 보시든가!
베오베에서 이런거 자꾸 보면 진짜 가슴이 오그라지는 기분이네요... 정말 불안해요 님들.. 이러다 사고날까봐

226 2017-03-27 20:47:44 0

역선택 오지구여♪지리구여♬ [새창]

오히려 '오늘부터' 신경써서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225 2017-03-26 16:41:57 0

이재명 앙아치 진짜ㅋㅋㅋㅋㅋ [새창]

흐으ㅠ 자꾸 베오베에 욕 묻는게 부담스러워요ㅠ

224 2017-03-26 16:09:00 1

저는 여전히 문재인이 최고의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창]

그냥 민주주의 사회의 선거, 투표에 대해 평할때
많이들 관용적으로 쓰는 용어에요ㅎㅎㅎ
"최악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는 말도 있고요-
유시민작가님도 뻔질나게 인용하시는 말이라 익숙했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거나 이것도 불편한 분들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223 2017-03-25 11:31:25 2

성남시 공무원 '이재명 선거운동' 혐의…檢, 시청 압수수색 ‘증거’ 확보 [새창]

헌재 판결 보는데도 그러고 있어서 짜증이 솟구치더라구요
그게 잘하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는건지??

222 2017-03-24 21:02:50 2

[새창]

안녕하세요. 전국에서 홍준표를 가장 사랑하는 동네의 토박이입니다!
핫하.

221 2017-03-24 16:05:44 0

펌) 혹시 오유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새창]

맙소사....
....라고 기함하기엔 안타깝게도 흔한 풍경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220 2017-03-24 16:03:46 0

펌) 혹시 오유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새창]

바로 지금 게시물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219 2017-03-24 15:10:02 0

펌) 혹시 오유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새창]

아참, 빼먹고 못 쓴 부분이 있는데,
최근 몇몇 게시물의 댓글 경향이나 바로 이 게시물의 여론을 보면 저와 비슷한 판단을 하시는 분도 꽤 많은것 같아요.
저 혼자만의 판단일 뿐은 아니라는 것. 그런 여론이 존재한다는 것을 제시하기 위해 첨언 달아놔요~

218 2017-03-24 15:05:18 1

펌) 혹시 오유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새창]

인정이라기 보단 유보하겠어요. 각자의 의견이라는 정도로 남겨둘래요.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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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로의 입장이 갈리는 원인이 나온 것 같거든요.
크 다소 거칠지만 토론 끝에 결과가 나오면 역시 기분이 좋군요.

"난폭함+배타성 이 개인의 성향이지 특정 집단의 성향이라 단정내리는것이 잘못이다"
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바로 이 부분이에요!
바로바로 전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의 난폭함+배타성이 이미 개인의 성향일 뿐이라고 한정할 수 없는 레벨'이라고 판단하고 있는거에요.
그 동네에서 그러한 게시물, 댓글이 얼마나 빈번하게 생성되는가, 얼마나 많은 추천을 받는가(추천시스템이 있어서 참 편하게 됐죠!), 그걸 지적하는 주장에 대한 반응은 어떠한가 등등등을
최근 좀 봐 왔어요. 그리고 그렇게 판단하고
그걸 바탕으로 지금 제 주장을 펼치고 있는거에요.
유의미한 데이터들은 아카이브화 해서 보관도 하고있어요! 주로 베오베에서 서식하고있지만 한 20여개 내외?
좀 내용이 후덜덜한게 많아서 함부로 공개할만한 부분은 아닌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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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이렇게 우리의 입장은 갈렸습니다.
모든 토의가 합의를 낼 필요는 없는거죠.

저는 내 주장이 옳고 당신의 주장이 틀리니 내 주장을 받아들이라는 스타일은 선호하지 않아서요.

서로의 입장 차이를 명확히 확인하고. 서로를 존중해보는 수준에서 마무리해도 충분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

217 2017-03-24 14:35:54 2/4

펌) 혹시 오유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새창]

애초에 편향 뿐만이 아니라 지금처럼 난폭함+배타성을 함께 지적하고 있는거에요.
자꾸 편향성만 가지고 전지전능의 방패인양 눈 가리지 말아주세요.
"글을 어떻게 읽으신건지 감도 안잡히네요"라고 제 독해능력을 비난하시는데, 저야말로 그런 기분이란 말이에요ㅠㅠㅠㅠ

그리고 아래에서 팬클럽스러운 모습은 안좋아보이신다 그러셨죠? 저와 같은 입장을 가지셔서 반가워요...
근데 그런 모습도 편향성이 만들어내는 부작용의 일면이라는 생각을 해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좋은 영역에 지나치게 쏠리면 일어나는 현상 말이죠. 그렇지 않나요?
딴에 좀 넓게, 더 멀리 예상해보고 제시하는 걱정이에요.

216 2017-03-24 14:00:58 2/5

펌) 혹시 오유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새창]

"박사모, 손가혁은 실제 저렇게 행동합니다."
그렇다면 박사모랑 손가혁과 똑같이 행동하고있다는 말씀이 되잖아요;; 그 미러링을 의도하시는건가요?
그게 옳다고 생각하셔도 그럼 박사모랑 손가혁한테 그렇게 대하셔야죠...
베오베는 오유 안의 여기저기서, 바깥에서도 사람이 다 모이는 광장같은 곳인데 광역타겟팅을 해버리시면...

215 2017-03-24 13:36:19 2

펌) 혹시 오유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새창]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