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틴날은 사람이 계속 잡고 있는 구조가 아니라 고정대와 이걸 푸는 장치가 별도로 있어서 세팅(?)이 끝난 후 레버 하나로 순식간에 일(?)을 끝내도록 되는데 그 메커니즘까지 정교하게 구현했더라면 더 완벽했을텐데, 이건 그냥 당겼다가 놓는 형태라 살짝 아쉽네요. (이러면 제대로 구현한 공돌이가 나타나겠지?)
http://new.atmc.jp/ 일본 문부성에서 제공하는 공식 방사선 지도입니다. http://safecast.org/tilemap/ 여기는 일본 공식 지도가 아닌 Safecast라는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개인수집한 데이터를 제시하는 곳입니다. http://hakatte.jp/geigermap/ 여기는 일본 내 개인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취합하여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일본에서 개인측정 방사능 데이터를 공개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률을 상정하겠다는 뉴스가 뜬 적 있지만 그게 정식으로 국회에서 등록된 적은 없습니다.
정부 공식 지도는 못믿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데이터를 보면 후쿠시마 주변을 제외하면 방사능 수치는 안정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험의 과소평가도 위험하지만 과대평가도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