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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9: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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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존경하는 분이지만 본인의 말과 글이 우리 사회에서 갖는 힘과 파급력을 생각해볼 때 이번 발언은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청문회 전에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렇게 말한 부분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더구나 본인도 장관 지명 당시 야당과 언론의 반대로 대통령이 임명 강행한 전력이 있던 장본인인데.. 본인이 겪어 봤으면서... 서운한 부분이 있네요 아무튼 담부턴 좀더 발언에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