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사랑하는사람 저격합니다. [새창]

그때는 그 어떤 사람이 있었어도 목소리가 베스트로 올라가지조차 못했을 분위기로 기억합니다 ㅠㅠ

반대 3개, 반대 10개면 베스트, 베오베는 쉽게 저지되는데다 신고차단도 쪽수로 가능했으니 ㅋㅋㅋ

게다가 남자들조차도 문제인식을 전.혀 하고 있지 않았죠

366 2017-03-16 01:08:05 0

[저격]사랑하는사람 저격합니다. [새창]

정신건강에 안좋긴 하죠

365 2017-03-16 01:06:47 6

[저격]사랑하는사람 저격합니다. [새창]

진짜 오유에선 병.신을 병.신이라 쉽게 부르지 못하죠

남자가 아닐 경우엔

364 2017-03-16 00:56:11 10

군대 뻘소리하는 인간들한테 화도 못냅디다. [새창]

사실 남자들도 병.신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똘똘 뭉쳐서 대응해줘도 모자랄텐데 보통은 지는 점잖은 척 함.

그렇게 각개격파 당하는 경험이 쌓이면 뭐 단체로 병.신이 되는거죠

오유에도 배려병자들 참 많죠? 여시강점기때도 저항하는 사람들 내리누르는 데 일조했던 사람들.

363 2017-03-16 00:49:1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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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얻기 위한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 중의 한가지란 겁니다.

최소한 염치가 있으면 돈 받는 장교는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징병에 관해선 외면하는 이중성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다른 분야에서조차 여성차별 운운하는 거 자체가 꼴보기 싫게 느껴질 수도 있죠

362 2017-03-15 22:30:47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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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접근 아닐까요

심정적으로 솔깃한 글에는 그게 개소리라도 추천하거나 본체만체 하면서

그에 반발하는 글에는 딱 달라붙어 말이 심하네 단어가 잘못됐네 상처를 받았네.....

몰라서 그러는 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361 2017-03-15 22:17:43 0

ㅋㅋㅋ [새창]

개소리는 추천

모두가 봐야 함

360 2017-03-15 05:5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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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들을 비난하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있습니다.

직업으로서의 군인은 열어달라고 헌법소원을 내었고, 쟁취했기 때문이죠.

그것을 건드린 순간 비난 받는 것은 숙명이었습니다.

병역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와 대조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359 2017-03-15 05:47: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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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스스로가 의무의 평등을 요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입니다만, 단지 그것 뿐만이었다면 군대 게시판이 이렇게 뜨겁게 달궈지진 않았을 것입니다.

여성 징병이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 나름의 이유를 들며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고, 임신과 출산, 기타 사회적인 차별을 이유로 드는 등 얼토당토 않은 이유를 들었기 때문에 큰 반발을 산 겁니다.

358 2017-03-15 02:01:35 3

문캠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남인순 하나 들어가면 남인순캠 됩니다? [새창]

지지적 분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 2017-03-15 01:33:31 10

[새창]

이건 비공감입니다.

356 2017-03-15 01:18:39 15

지지철회를 할 것처럼 언행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새창]

뜬금없이 이런 글을 쓴 것은 아니고,

http://todayhumor.com/?sisa_866800

이 글을 읽고 저도 반성하는 바가 많기 때문에 굳이 글을 썼습니다.

자중하겠습니다.

355 2017-03-15 01:09:24 10

[새창]

걱정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공감하기 때문에 작성자님 같은 분들의 반응도 이해합니다.

저도 사실은 불만을 토로하긴 하지만 결국 투표장에 갈 것 같네요.

왜냐면 매국부패기득권세력이 사라져야 한공간에 진보라는 이름으로 찌그러져 있던 여러 스펙트럼의 사람들이 기를 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스펙트럼 안에서 저와 지향점이 비슷한 사람들의 모임도 생겨나겠지요.

354 2017-03-15 01:07: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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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진보진영은 이미 한몸이나 마찬가지 상태가 됐다 봅니다.

물론 작성자님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분 말고는 대체재가 없어요 사실... 그래서 더 아픕니다.

353 2017-03-15 00:51:17 7

젊은 남성들이 대체 어디까지 희생해야 해요? 우리 얘기는 언제 들어줘요? [새창]

"이번에 정권교체 하는게 앞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속에서 정말 정말 진짜 정말로 마지막 기회고 문재인 같은 인물이 두번 다시 나오기 너무나 힘들 거란걸 알기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참을것입니다"

여기에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푸념을 하더라도 결국 투표를 포기하긴 힘들것 같지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