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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07: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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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공통점은 이런 것 같네요
1. 조곤조곤, 착함착함을 뽐내는 말투
2. 자신이 피해받은 이야기, 억울한 이야기를 늘어놓음
3. 요식행위로 상대방 입장도 고려해주는 척 짧은 언급도 빠뜨리지 않는 센스
4. 그러나 결론은 언제나... "야, 니들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했다"
5. 끝은 원론적인 이야기,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 로 마무리
- 결론은 역지사지는 하나도 없음. 사람들이 왜 빡쳤는지, 왜 그런 논쟁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생각은 1도 없음.
그냥 별 관심도 없다가 자기가 보기 불편한 순간이 오니 앞 뒤 안가리고 입 막으려는 의도.
- 하도 당해봐서 이젠 어느 정도 간파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