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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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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군게 여러분, 진짜 고맙습니다.
그때 자랐던 암세포가 요즘 줄어드는 느낌이거든요.
많은 걸 바란 것도 아니고, 이치에 맞는 말을 하는데도 비꼬고 차단시켜버리는 그 드러운 행태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때처럼 기사도 정신 발휘해서 같은 남자한테 총질해대는 ㅄ들도 많이 줄어든 듯하고요
추천하고 반대 버튼도 열심히 참여해주시기 때문에 그때같은 극도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사라졌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오유 하면서 이렇게 속이 후련한 적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