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앙당 민원실에서 한 사무관을 통해 그런 답변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당의 경선후보간의 네거티브 전략을 원칙적으로 막아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더니 그건 할 수 없답니다. 그건 알아서 각 후보 캠프로 전화해서 의견 전달해달라는 말을 듣고 멘붕이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민주당 당원분들이 가야 할 길이 구만리라는 것이 새삼 다시 느껴졌습니다.
저 사람 보행하려고 한 거 아니고 개가 뛰어나가니까 같이 가려다가 차 오는 거 보고 멈춘것같은데요. 저도 강아지 좋아하고 고양이도 키우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건 목줄 안한 견주책임 맞습니다. 개가 불쌍하네요. 목줄을 했거나 목줄을 무슨 사정으로 못했다면 하다못해 횡단보도에서 안고있기라도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