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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2017-04-21 23:14:54 6
이건 이성적 설득 불가합니다. 그냥 존중하세요. [새창]
2017/04/21 22:44:20
네, 세력화까진 못해도 민주당 정책팀에도 전화하고 문캠에도 전화합니다. 제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도 찾아가서 말할거구요.
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오프라인으로도 충분히 전달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1116 2017-04-21 23:13:17 7
이건 이성적 설득 불가합니다. 그냥 존중하세요. [새창]
2017/04/21 22:44:20
네, 유연하게 대처해주실거라고 믿기때문에 비판하는것입니다. 맹목적인 비판 아닙니다. 민주당 정책팀에도 의견전달하고 문캠에도 의견 전달할겁니다. 소통해줄거라고 믿기때문에요. 그렇기때문에 비판하는것입니다. 잘못된것은 바꿀것이라 믿기때문에요. 그래서 글을 쓰는거죠. 여론이 모이면 바뀌지 않을까 해서요.
1115 2017-04-21 23:05:15 2
이재정, 조기숙, 최민희, 손혜원, 김빈, 배재정 [새창]
2017/04/21 23:01:48
저 분들은 여성할당제를 하지 않아도 내각구성원이 되어 마땅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지 저들이 뛰어난 여성이기에 등용되었다라는 말을 듣고싶지 않습니다. 저들은 뛰어난 여성이기에 내각구성원이 되어 마땅한 분들이 아니고 잘하고 있는 능력있는 사람이기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가능한 자리에 인사된 것이다. 그것만으로 충분한것입니다. 여성할당제를 반대하는것은 남성보다 뛰어난 여성이 30%도 안될것이다가 아닙니다. 그들이 그들의 능력이 아닌 성별로 판단되어지지 않기를 바라는것입니다.
1114 2017-04-21 23:00:32 13
이건 이성적 설득 불가합니다. 그냥 존중하세요. [새창]
2017/04/21 22:44:20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가치가 다른겁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적폐청산을 위한 정권교체가 가장 최우선될 수 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그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폐청산이 되었으면 정권교체가 되어 진짜 사람답게 살 나라가 되었으면 했는데
내가 사람답게 살 나라라고 생각했던 가치들의 근간을 내가 지지하던 후보가 깨부셔 버릴것만 같은 그 아득함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아직까지 무효표를 생각하지는 않지만 오늘 기사를 보고 민주당 정책팀에 전화해 네, 그런말씀을 하셨네요.하는 답변만
받고 나서 진심으로 무효표에 대한 생각이 머리 끝까지 올라왔습니다. 제 가치 중 가장 우선이었던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제대로 된 자리에 적절하고 객관적인 인재등용이 되어 나라에 어떠한 일이 생겼을 때 떠넘기는게 아니라 자기가 할 일을 제대로 해내서 우리를 잘 살게 만들어 줄 그런 인재등용을 원했습니다. 더 이상의 세월호사건의 해수부와 해경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 이상의 검찰의 떡검소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탄핵되어야 마땅한 대통령임에도 헌재에 행해진 박근혜의 인사를 믿지 못해 마음졸이던 그 순간들도 그 모든것들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극단적인 생각임을 압니다. 그래서 자제하고 또 자제하고 정책 자체만 비판합니다. 정책 모든것이 마음에 들 수는 없지만 정책 하나하나에 대통령 후보의 가치와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 정책방향성에 대해 미리보기같은 것 아니었나요? 그렇기에 비판하는것입니다. 문재인 후보를 꼭 뽑고싶기때문에 바뀌어달라고 말하는겁니다. 시게를 점거못하니 군게에 모여 바람을 일으킨다. 그들의 가치를 그렇게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그들의 가치가 훼손되어진 아픔을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1113 2017-04-21 22:52:13 25
저는 뽑고 비판합니다. [새창]
2017/04/21 22:27:04
뽑을것이고 뽑고싶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입니다. 발표한 정책들이 최선의 방법으로 최대한의 효율로 이루어지기 위해 노력할 분임을 알기에 비판하는 것입니다.
1112 2017-04-21 22:49:55 0
[새창]
같은 능력인 경우 남성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것이 수치로 말할수는 없지만 아직까지 사회 기저에 깔려있는 차별적인 생각이 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해결하는 목적으로 할당제가 시행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할당제인 경우 같은 능력일 때 여성을 선발하여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공직수준에서 끌어올리겠다 정도까지는 긍정적인 목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정한 성별에 대한 할당제가 있을 경우 반대적으로 더 능력이 나은 다른 성별이 뽑히지 못하는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능력있는 여자 30%도 없다가 아니고 능력있는 여자가 여자여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성별, 이름, 주민번호, 사진을 빼고 그 사람의 업적과 능력만을 가지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인사제도의 도입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여성이기에 차별받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꼭 여성이기에 그 자리에 앉아야 할 권리도 없기때문입니다. 여성이 내각구성원 30%를 채울 인재가 없다가 아니라 능력있는 인재들이 내각구성원이 되었음에도 여성할당제때문에 그 자리에 앉은것이라 그 여성의 능력이 평가절하 될 수 있는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1111 2017-04-21 22:43:33 5
여성할당제에 대해서 크게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새창]
2017/04/21 22:32:11
가족중에 아버지 아들 오빠 남동생을 생각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차별적인 정책은 가족 누군가가 행복하니 나는 차별받아도 돼, 그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바로 가부장적 사회의 기본 논리였으니까요. 엄마만 참으면 가정이 행복하다. 가족이 행복하려면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희생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겠죠. 전 그것이 출발점이라고 봅니다.
1110 2017-04-21 22:40:41 0
성별 논란.. 참 슬픕니다. [새창]
2017/04/21 21:11:35
제가 언제 남성이 여성보다 우수하다고 했죠? 여성과 남성 동일한 시스템에서 차별없이 능력을 검증받았을 때 더 나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그 자리에 인사되어야 하는게 맞지않냐, 여성할당제는 그러한 시스템을 파괴하는 성차별적인 접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남성이랑 같은 검증을 받으면 능력이 부족해 발탁되지 않을것이니 여성할당제를 통해 무조건 여성을 자리에 앉히겠다 하는게 이 정책의 논지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여성할당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능력의 사람은 똑같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것이 차별되지 않는것이다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제 댓글 어디부분이 남성이 여성보다 우수하다고 했나요?
1109 2017-04-21 21:22:32 0
최근먹은 집밥 술상올려보아요~! [새창]
2017/04/21 20:59:41
마지막 해산물들이 소주를 부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8 2017-04-21 21:15:34 2/5
성별 논란.. 참 슬픕니다. [새창]
2017/04/21 21:11:35
남성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여성할당제를 반대하는것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연, 학연, 별의별 능력과 관련없는 특성들로 인한 인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모습들이 고위공직자들과 내각제를 구성할 때 당연하게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선거캠프에서 도왔던 사람들은 내각구성원이 될것이다. 라는 전제가 마치 반드시 그런것처럼 받아들여지면서 패권주의라는 프레임을 만들게 되었죠. 문후보님은 그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인사권을 시스템화하여 그 어떤 특성도 능력을 뛰어넘을 수 없는 시스템을 만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고위공직자, 내각제, 국회의원 여성할당제의 경우 그러한 인사권을 시스템화한 객관적인 평가가 아닌 성별이라는 특정한 특성으로 인해 인사권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맹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과연 적폐청산, 나라를 나라답게라고 외치는 문캠프의 가치와 맞는것이냐 하는 고민과 비판이 있을 수 있죠.
1107 2017-04-21 19:51:19 2
내각 여성 할당제로 말이 많네요. [새창]
2017/04/21 18:59:29
여성할당제 시행하게 되면 무조건 여성할당제 때문에 탈락된 인원에게는 꼭 반드시 여성할당제 때문이라고 표기했으면 좋겠네요. 기회는 동등하고 과정도 공정하지만 여성할당제때문에 탈락되셨습니다. 이게 나라냐? 소리 입에서 백만번도 더 나올것같습니다.
1106 2017-04-21 17:53:14 2
여성고용 의무할당제요? [새창]
2017/04/21 17:01:42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36%나 임금을 적게 받고에서 그 여성과 남성이 똑같은 직종, 똑같은 직위, 똑같은 근무시간일때를 말씀하시는것이죠? 그렇지않다면 그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30대 그룹 임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다는 것은 여성의 출산 및 육아휴직 이후 복귀비율과 아마 비슷할것입니다. 임원직 중 외부에서 임원으로 추대하는경우, 내부에서 승진으로 임원이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여성의 경우 둘 다에서 불리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것이 가장 큰 논지입니다. 여성의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로 인한 임원직 여성의 낮은 비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절대 여성고용할당제나 여성임직원, 여성내각 동수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다는것입니다. 국회는 선출직입니다. 여성이기 때문에 뽑아주지 않는다는 굉장히 옛날 이야기입니다.
1105 2017-04-21 17:41:21 9
지금 오유가 말도안되게 가열됫네요 [새창]
2017/04/21 17:33:09
사회생활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분명 존재할겁니다. 하지만, 굉장히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작성자님이 본문에 말하신 내용은 할당제보다 다른 부분들로 보완이 가능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자가 육아를 해야해서 일보다 가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는다. 그 부분은 회식이 사회생활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적 악습을 바꿔야할것이고 야근하는것이 일을 잘하고 더 일을 많이한다고 생각하는 그리고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야근을 시키는 부조리한 회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여성이 현재 가장 크게 느끼는 어려움은 출산 및 육아휴직 이후 직장으로의 복귀입니다. 사실상 다니던 회사에 눈치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법적으로 보장한 그대로 누린 이후 직장으로 다시 복귀하는 것. 그것만 보장되어도 고위직, 임원직에 여성이 있는 것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성이 받는 차별들이 실제존재하고 그것을 해결해야 하지만 그것이 고용할당제와 같은 불합리한 정책을 통해서 해소가능한것이냐? 그리고 사회적인 여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나라가 여성할당제와 같은 다른 누군가를 차별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잘못된 정책을 세우지는 않았나? 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심도있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04 2017-04-21 17:32:52 2
여성고용 의무할당제요? [새창]
2017/04/21 17:01:42
여성 고용이 10% 미만이라는 것이 어디 조사결과이고 어떤 직종을 대상으로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국회의원이나 장차관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남성에 비해 여성의 고용율이 10%가 뒤쳐진다는건가요? 여성취업준비 청년중에 10%미만만이 취업을 했다는건가요? 정확히 10% 미만이라는것이 댓글에서도 남성이라고 하셨다가 여성이라고 하셨다가 뒤죽박죽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여성고용이 10% 미만이라는 것이 어떤 수치인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면 성평등공약인지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시겠습니까 댓글 작성자님?
1103 2017-04-21 17:20:23 2
여성고용 의무할당제요? [새창]
2017/04/21 17:01:42
누군가의 가치를 훼손하지 마세요. 저는 이렇게 말도안되는 인재등용 및 인사권행사 부분은 적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문후보의 다른 정책들을 합쳐도 이 가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이 문제가 그리 큰 가치가 아닌 사람도 있을거구요. 다른 사람의 가치에 대해서 평가하지 마세요. 저 역시 봄의천국님의 우선의 가치에 대해 평가하지 않습니다. 봄의천국님의 가장 큰 가치가 정권교체라면 작성자님의 가장 큰 가치가 정권교체가 아닌 다른것일 수 있는것입니다. 그걸 마치 정권교체보다 더 큰 가치가 있냐는 뉘앙스가 느껴지는 글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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