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문재인 이사장님이 유시민 작가님에게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 대권 출마 하라고 종용 하셨고 유시민 작가님이 거부 하셨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 문화에서 본인 스스로 봤을 때 본인에게 안 맞는 옷이라고 생각 하셨던 것 같습니다. 장관 예우로 가는 것도 본인 스스로 거부해서 안가는 겁니다. 전 장관으로 불리우는 것도 거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도 유시민 작가에게 정치하지 말라고 하셨지요.
수권 정당이 민주당이 된다면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총리감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치는 생물이니까요~
이재명 시장이 본인을 무장 정도로만 생각했다면 안타깝네요. 난세에 영웅이 필요하니까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라고 생각했다면 조급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조조를 일컬어 치세에 능신이요 난세에 간웅이라고 했습니다. 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선거를 통해 차차기에 대권을 쥘 수 있습니다. 또한 5년으로 대한민국이 북유럽형 선진국으로 탈 바꿈 할 수 있을까요? 이재명 시장은 그 동안 쌓았던 크레딧을 서서히 까먹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냉면 그릇을 간장 종지에 담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냉면 그릇을 간장 종지라고 부를 순 없습니다 품으려는 사람이 더 커야 합니다 최소 같은 사이즈가 되어야 동반자적 관계라도 할 수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외부에서 잘 해주고 계십니다 전에 썰전에서 통화 했던 것도 문재인님 띄워주기 차원이기도 하고 썰전 시청률도 올리고... 얼마전 백토에서 이재명 시장님에게 질문 했던 것도 털고 갈 수 있게끔 멍석 깔아준거라 생각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대선 주자들에게 하는 질문들을 잘 보시면 재미 있습니다 대선주자들이 유시민 작가님 손에서 노는 모습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