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 . 일단 자살이 맞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침시간에 좁은 아파트 복도에서 타인에 의해 무력적으로 떠밀렸으면 시끄러운 소리가 났을꺼고 분명 들통났겠죠. 게다가 같은 시간대 에레베이터 cctv검사해보면 나올 것을. . . 굳이 음모론을 펼치자면 제삼자에 의한 협박이라던가. . .
돈 건낸 사람이 고교동창이었고. . 청탁이나 대가성은 없었고. . 지지자들의 성금 모은거라 알고 있었지만 그 성금을 적법한 절차에 의해 처리하지 않았다. . .가 유서에 적힌 내용이죠. 끽해봤자 벌금형, 의원직 사퇴 정도일텐데. . 그것도 노모를 만난 이후에 바로 목숨을 끊을 만큼의 일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