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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2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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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오징어에서 오소리로 환골탈퇴한 회원입니다.
팟캐나 이런거 전혀 듣지 않던 40중반인데....
작년 말부터 첨으로 가게 컴으로 유튜브 뉴스공장 듣기 시작하면서...올해초부터는 컴으로 뉴스공장, 블랙하우스, 스트레이트, 다스뵈이다...등을 꼬박꼬박 챙겨봤습니다.
하루에 업무시간은 10시간이니...보통 같은 방송 두세번씩 계속 반복해서 듣고보죠.주말의 경우는 심심해서 괴롭더군요.
그러다가 오유를 통해서 팟캐라는걸 첨 알았습니다.팟티, 팟빵...몇군데가 있더군요.
지금은 매일 챙겨듣는 방송이...
뉴스공장, 정치신세계, 닥표간장, 9595쇼, 극딜스테이션,...요렇게 듣고 있습니다.
블랙하우스나 스트레이트는 재방송으로 한번씩 보고요...덕분에 하루종일 심심하지가 않네요
닥표나 정신에서 가끔 털보 비판할때도 있지만....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공장에서 총수가 말하는게 애매모호 답답할때도 있습니다....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취자 입장에서 일부는 걸러 들으면 됩니다.
한가지 방송만 계속 듣다보면 거기에만 빠질수도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모들이 정규재tv만 맹신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