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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1: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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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 장사 고수인데 당시 핫한곳(예를들면 예전 경리단길,삼청동 기타등등) 가서
빠르게 유행하는게 뭔지 캐치함 (물론 그 캐치하는 능력이 진짜 중요하긴함)
그 담에 아직 유행이 덜퍼진 경기도 근접도시나
지방 춘천 충주 천안등 사람 몇십만은 되지만 좀 애매한곳에 가서 인테리어 갬성있게 해서 한 6개월쯤
장사 함 지인도 워낙 많아서 북적북적해가지고 오픈빨도 좋고 사람들이 많이 옴
이제 새로운 사람찾아서 일도 같이 1개월쯤 하면서 가르쳐주고 자기는 권리금 받고 나감 .
그리고 그 남는돈으로 목동에 계속해서 부동산투자
요새는 배달집하는데 기술없어도 되는 데워서 팔기만 하는 야식집에 알바로 들어가서 배운담에
박리다매로 배달 엄청 돌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