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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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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공무원이 뭔 대단한 감투길래 사람들이 함부로 못하고 좋은 남자를 만나요 ㅋㅋㅋ 친척언니가 공무원인가요?
직업이 있든 없든 모근 사람에게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건데.
9,7급은 조선시대로 치면 서리정도? 중인 신분
공무원 비하하는 건 아니고
무슨 공무원이 조선시대 양반이라도 되는냥 구는 사람들 보면 웃겨요. 고위공무원이나 말단공무원이나 그냥 직업인데 특권의식, 계급의식 갖고 있는 사람들 보면..한숨 나옴
글고 말단 공무원 월급도 박봉이에요.
단순히 돈 버는 걸로 비교하면 피부관리사가 더 벌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 친척분은 우물 안 개구리 같아요.
자기 기준이 옳은 길이고 정답인줄 아는
자기만 세상 사는 법 아는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답답하고 화나요.
화도 못 내요.
나는 너를 위해서 그러는 거야
시전하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