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문뜩...저는 결혼 못할거같아요..ㅜㅜ 급 우울해지네요 [새창]

굳이 결혼을 할 필요는 없어요. 요즘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고
저도 20대 초반까지는 독신으로 살아야지. 나는 살림도 하기 싫고 (혼자 살아도 살림은 해야하거늘ㅋㅋ) 애도 싫어하고 낳고 키울 자신도 없고.
무튼 입버릇처럼 난 독신으로 살거야 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친구들 중에 제가 제일 먼저 결혼 했어요. 그것도 20대 중반에 ㅋㅋㅋ
정말 저랑 가치관이 잘 맞고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서.
작성자님도 어느 날 운명처럼 작성자님과 꼭 맞는 사람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 만나서 결혼할 마음 생기면 결혼하고 아니면 독신으로 살아도 좋고.
나는 꼭 결혼 해야지, 하지 말아야지 보다 상황에 따라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527 2017-02-13 22:06:28 0

베오베 갈라파고스 글 어이없어요. [새창]

저도 주류와 맞지 않는 의견 낸 적 있고
비공은 박히더라도 인신공격이니 (분탕종자라고 조렁하는 댓글은 몇 개 있었지만 소수였습니다. ) 다른 게시판까지 쫓아와서 비공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526 2017-02-13 22:03:39 0

베오베 갈라파고스 글 어이없어요. [새창]

대세인 후보를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글에는 비공이랑 추천 비슷하게 달리고
의외로 조롱 댓글은 몇 개 없어요.
무논리로 조롱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525 2017-02-13 21:56:30 2

베오베 갈라파고스 글 어이없어요. [새창]

저 문후보 정책 비판 했어요.
물론 비공이 많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댓글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건 보고 받아들이고
그냥 무논리로 몰아가거나 욕하는 건 거르고

문후보에 대해 어떠한 비판 없이 지나치게 찬양하는 사람들 많긴 해요.
근데 말했듯이 다른 후보들에게도 그런 세력이 적지 않아요. 다만 지지율이 문후보가 가장 높기 때문에 두드려져 보이는 거

524 2017-02-13 14:02:57 20

미샤의 고급화에 대한 개인적 의견. [새창]

미샤 대표분이 디자인 최종 결정 한다고 들었어요 ㅋㅋ
디자인 멋지게 뽑아가도 대표 취향이 올드해서 다시 해오라고.. 그래서 미샤 디자인이 안습...ㅠㅠ

523 2017-02-13 13:51:11 0

북괴의 도발은 다 손학규 책임이다. [새창]

울릉도에 눈이 90센티 이상 내린 것도 문재인 책임이다. 책임져라!

522 2017-02-13 13:49:41 14

황교익"박근혜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던 기레들" [새창]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거죠.
바꾸네한태 저랬다간 기자 생활 안녕은 물론이고 인실* 당할 거 아니까 깨갱하고
저렇게 군다고 문재인이 바꾸네처럼 복수할 거 아닌 거 아니까 더 막나가는 거고 ㅋㅋㅋ
노무현한테는 계란 던져도 이명바기나 바꾸네한테는 계란 못 던지는 것처럼

521 2017-02-13 13:46:06 0

김의성 트윗-SBS 국민면접관련 [새창]

나오는 패널들 보고 안 봐야지 했는데 안 보길 잘했네요 ㅋㅋㅋㅋ 전여옥, 연예인 빼고 모두 까기 인형 진메갈, 영화 평론하는 허지웅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각 분야 전문가 데려다 놓고 정책의 현실성이나 헛점 이런 거 물어보면서 검증해야지
전원책만도 못한 패널들 데리고 뭘 하겠다는 건지.

520 2017-02-13 13:43:05 6/8

베오베 갈라파고스 글 어이없어요. [새창]

저렇게 찾아보는 사람들이 시간이 남아서 찾아보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런 이상한 댓글에는 비공도 달리겠죠.

비난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비판을 옹호하는 거예요.

제대로 생각이 박힌 사람이라면 비판이 아닌 단순 비난글을 추천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리고 비난글에 열심히 추천 날리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하지 말아요 라고 해도..
그런 분위기 싫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 글이아 댓글에 열심히 비공 날리는 수밖에 없어요.
와서 이상한 글에 비공이라도 날려주면서 분위기 이상하다고 욕하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

제가 시사게 욕 먹는 게 어이가 없는 건
여기 보면 특정 후보 비난글에서 열심히 싸우며 쉴드 치는 분들 많아요. 솔직히 비판글이도 비판댓글에도 비공 열심히 주며 피의 쉴드 치는 사람들도 많고요. 와서 분위기 보지도 않도 대충 훑어 본 글과 댓글들로 시사게 = 문빠로 몰아가는 거
시사게가 욕을 먹어야 한다면 후보에 대한 타당한 비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비공을 날리고 공작세력으로 몰아가는 점이라고 보는데
여기 문빠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놈의 문빠 프레임이 지겨워요.

519 2017-02-13 13:19:33 10/11

베오베 갈라파고스 글 어이없어요. [새창]

게으른 거고 정말 시사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냥 프로불편러로 밖에 안 보여요.
왜 욕 먹지? ->여긴 이상해 라니
왜 욕 먹지? ->찾아보자 ->판단 ->여기 말도 일리가 있군 또는 여기 이상해
이런 반응이 바람직하지 않나요?
여기가 무슨 설명 사이트도 아니고
일일이 왜 사태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설명해 줄 스피드웨건도 없고

518 2017-02-13 13:13:57 30/20

안희정 죽이기? 음모론? 웃기지도 않네요. 지금 논란을 자초하는건 본인 [새창]

공감해요.
이재명 탈탈 털릴 땐 조용하다가 안희정 털리니 시게 문빠게 행;;;
지금 안희정에게 분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희정 지지자들일 걸요.
오히려 안희정 쉴드 치는 사람들의
정체가 의심스러워요.
후보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비판할 건 비판하는 게 이치인데

517 2017-02-13 12:46:43 9/11

베오베 갈라파고스 글 어이없어요. [새창]

저는 오유 반응이 다른 곳에 비해 느리다고 느꼈어요. 시게 안 할 때도 시게를 하면서 피로를 느낀 건 비판적인 글 때문이 아니라 지나친 쉴드 글 때문이었는데 그렇다고 글 쓴 사람들한테 쉴드글 좀 그만 쓰라고 할 수 없잖아요.
비판적인 글도 글 쓰는 사람들 마음이니 글을 쓰지도 않는 사람들이 자제하라고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다수의 의견을 지닌 사람들이 커뮤니티의 주인은 아니잖아요. 커뮤니티는 열린 공간이고 다수든 소수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권리를 있어요.

516 2017-02-13 12:37:54 11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모두 좋지만..저는 문재인을 지지할랍니다. [새창]

저도 정책 비교하다 보면 마음이 문재인에 기울어져 있어요. 물론 그의 모든 정책이 다 마음이 드는 건 아니지만. 정말 타협할 수 없을 정도로 재 생각과 너무 다른 정책도 있지만
문후보는 그 정책 하나만 제 생각과 다른데 다른 후보들은 여러 개가 달라요.
그리고 도덕적인 면과 관련해서 유일하게 어떤 논란거리도 없는 후보가 문후보 뿐이라서
문후보를 지지할 수 밖에 없어요.

515 2017-02-13 11:44:05 13

유시민도 안희정에게 조심하라는 듯 말 남겼는데 [새창]

이재명도 그렇고 안희정도 그렇고 박원순도
여기 뿐 아니라 타 커뮤에서도 욕 엄청 먹던데
타커뮤랑 다르게 시사게에서만 욕한다는니;;
어이가 없어요.
안희정 논란 된 건 저는 타커뮤에서 먼저 알고
여기 반응은 어떤지 살피러 온 건데
오히려 타커뮤보다 안희정 오래 쉴드 쳐준 게 오유 시사게구만;;

514 2017-02-10 00:39:03 8

내일 박지원 국민의당 문모닝 예상.txt [새창]

그냥 이제 박쥐1이 말하는 거는 찍찍으로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