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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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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묘하네요. 저 성노예가 되었던 여성분들은 자궁이 지져지고 태아채로 적출당해서 다시는 아이를 가질 수도 없는 몸이 되고 평생을 악몽에 시달리시게 되었는데.
정작 그렇게 만든 사람들은 가정을 꾸려 자식 여럿 낳고 손주까지 보고 허허허허 두런두런 자기 자랑하며 자랑스러운 할아버지로서 손주에게 남고, 그 손주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는게요.
아. 그 성노예가 되신 할머님들은 안 그래도 망가진 삶 억울한데 창녀취급까지 당하고 사과도 제대로 못 받았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