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진짜 예전에는 의사쌤하면 와~ 완전 멋있는 분 존경받아 마땅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그냥 돈에 눈먼 놈들로밖에..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제 중딩때 친구가 감기 걸린거 같아서 근처 병원갔는데 뇌종양이라고 바로 수술해야한다고 막 그랬었는데 다른 병원가니까 그냥 감기라고 쉬면 낫는다고 했던 거의 15년쯤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멀쩡히 잘 살고 있어요 그 친구
양심치과 강창용씨!! ㅠ ㅠ 저도 그거 보면서 정말 한국 사회가 쓰레기구나 싶었어요(비단 치과계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도 이 부셔져서 하러 갔는데 부서진건 덮어야 한다고 금으로 이빨 하나 만들어서 덮었는데 거기서 이빨에 충치가 5군데나 있다고 다 치료해야한다해서 허거덕 해서 알겠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30마넌 결제했는데 한 2-3번 치료받다가 학교 개강해서 바쁘고 하다보니 안가게 됐는데 그때 이후로 치과 한번 안가고 멀-쩡..... 벌써 한 4-5년은 된거 같은데 ㅂㄷㅂㄷ.....이빨이 저절로 나았을리도 없고 그랬을텐데 아직까지 멀쩡한거 보면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