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혼자서 장시간 이용해서라기보단 그냥 눈앞에 있는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 한테 시비 걸고 싶은 사람일꺼에요 나이 드신 분들중에 은근 그런분들 있어요 본인 화나는 일 있는데 화풀이 할 곳을 잘못 잡는...보통 버스기사분들이 많이 그러시던데 그리고 나이좀 있으신 약간 할아버지 뻘 분들이 좀 자주 그러시는 모습 봤어요
담당선생님께 항의 하셔야 할듯 절도를 한건 훔쳐간놈이 잘못이지 잃어버린 사람이 잘못이 아니잖아여 그걸 왜 학교에 돈 가져오지말라면서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 시키는지 ... 물론 아이에게도 교육 다시 한번 시켜야겠지만 관리 못한 아이의 잘못보다 훔쳐간놈의 잘못이 백배는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