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
2017-02-15 16:52:24
0
안희정 지지자나 안희정 본인은 그냥 소신과 원칙을 말한 것 뿐인데 뭐가 이렇게 잔말들이 많은가 하겠지만,
안희정이 그렇게 강조하는 정당정치는 정치적 의견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는거고,
또한 한 정당 안에서는 또 당내의 서로 다른의견들을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지금 안희정 측은 어떤가요?
안희정의 각각의 주장 및 정책들에 대한 반론이 수도 없이 나왔는데, 거기에 대한 안희정 본인이나 지지자들의 논리적인 재반론은 어디에도 없고
그저 녹음기처럼 자기주장만 하고, 원론적인 이론만 늘어놓으면서 변명으로 일관하죠.
안희정 지지자들은 심지어 문슬람이니 문레반 드립까지 치면서 친문패권 지랄 하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썩은내 나는 엘리트주의에 찌들어서는, 토론이 아닌 가르치려 드는 태도로, 니들이 멍청해서 못알아 듣는거다! 라는 개소리까지...
스스로 그렇게 강조해온 정당정치, 정당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르면 정당의 다수 당원들이 NO라고 말한 것을
논리적인 반박도 없이, 거꾸로 다수당원을 가르치려드는 듯한 태토로, 시대상황에 맞지도 않는 원론적인 주장을
마치 정답인양 계속 우기는 안희정과 그 지지자들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옛말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했죠.
다수당원들이 싫다는데 계속 홀로 설법하고 싶으면 당을 나가서 혼자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게 정당정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