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2017-02-17 01:59:26
10
이런 청년 정책도 문제군요.
뭐, 대연정, 역선택 침묵 등을 떠나서, 벌써 친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치는 걸 알게 된 부분에서 저한테 안희정은 out 이었습니다.
갔다 들이댈걸 들이대야지...
자유주의는 대공황, 신 자유주의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박살났죠.
이미 두번이나 실패한, 자본가들만 배불리는 개소리라는게 증명됐는데, 그짓을 또 하자고?
아 뒷골...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한때 이런 인간을 차차기 대통령 감으로 봤던 제 자신이 한심함.
사람을 좀 더 잘 알아보고 그런 생각을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