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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파는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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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2018-01-10 13:16:08 3
커피도 맛이란게 있는거였군요.. [새창]
2018/01/08 18:05:37
현직 오너 바리스타입니다.
사실 어디 가셔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모르시고 특정한 조건을 말씀하시면 더 나쁜조건의 커피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생두의 특성과 로스터의 의도와 그에 따른 바리스타의 해석이 잘 이어져야 하는데 "예가체프, 열수 온도 낮게" 라는 워딩으로는 글쓴님의 성향은 예측할 수 있으나 해당 커피숍의 성향과 맞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느끼신 느낌을 원하신다면 저 말의 의미를 알고 계시는게 좋겠죠.

제가 느끼는 저 말의 의미를 해석해 보자면, 예가체프는 많은 로스터분들이 생두가 가진 향미(흔히 꽃향기, 잘익은 과일로 비유.)를 살리는 방향으로 로스팅을 한다는 것. 그리고 물의 온도를 낮춰달라는 말씀은 잡미를 줄이고 산미를 살리기 원한다는 의미 정도로 보입니다. 물론 더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지만 나머지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즉, 흔히 말하는 '약배전의 산미와 향미를 선호한다' 정도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죠.
바리스타에게 자신의 성향을 어필하는 것이 더 다양하고 개성있는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495 2018-01-10 10:42:12 6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명한다! 사악한 사탄이여! [새창]
2018/01/09 21:07:15


494 2018-01-09 10:36:35 2
막상 가보면 실망하는 사람 많은 관광지 [새창]
2018/01/08 17:18:25

여기 대만사진 투척한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493 2018-01-06 14:55:46 10
복권 당첨자 소감 [새창]
2018/01/06 1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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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네임드 노잼러의 흔한 티키타카
492 2018-01-06 12:58:52 0
ps4 3만원 이하에서 쓸만한 헤드셋은 없을까요? [새창]
2018/01/06 10:29:39
3만원대라면 핸드폰 번들 이어폰이랑 별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491 2018-01-06 12:57:31 0
그냥 질렀습니다 [새창]
2018/01/05 23:12:12
등짝을 내어주고 실리를 취한다! 가즈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490 2018-01-06 10:19:34 7
신동엽이 야한농담을 잘하는 이유.jpg [새창]
2018/01/05 23:48:52
11 이미 애로배우로 충분하십니다ㅋㅋ 愛 Lo ve you
489 2018-01-03 21:43:58 0
오늘자 아트 [새창]
2018/01/03 00:52:25
저도 실력이 부족하나 첨언 하자면 핸들링하실때 몸쪽으로 힘이 실리는것 같네요. 손가락에 긴장을 푸시고 그립을 가볍게 쥐어보시면 더 균형잡힌 그림이 나올것 같네요^^
488 2018-01-03 21:40:10 0
오늘자 아트 [새창]
2018/01/03 00:52:25
커피가루 연습 ㅠㅠㅠ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멋집니다
487 2018-01-03 18:52:06 2
역대급 라떼아트 gjf. [새창]
2018/01/03 13:56:49
진지먹자면 팰리컨 드립포트도 유속이 빠르고 폭이 좁아서 크레마 층을 밀어내기에는 힘들죠 ㅋㅋ
국수그릇에 아트는 해봤지만 드립포트라니...ㄷㄷㄷ 되기 신기한분이시다
486 2018-01-03 15:33:07 1
여보 중고나라에 당신 오래된 컴퓨터 팔았어~ [새창]
2018/01/02 15:48:48
4개월전에... 수냉까지는 아니지만 케이스 그대로 두고 속만 바꿨습죠ㅋㅋㅋㅋ
485 2018-01-03 12:43:35 0
문과식 게임 리뷰 [새창]
2018/01/02 21:23:54
모드 다시할 자신이 없어서 지우지도 못함 ㄹㅇㅍㅌ
484 2018-01-03 11:46:11 5
부먹충 숙역해지게 만드는 글.jpg [새창]
2018/01/03 04:48:47
추가하자면 탕은 당..단맛, 추는 초.. 신맛, 리지는 돼지고기의 안심부위를 말합니다. 새콤달콤한 소스와 안심으로 만든 요리라는 뜻이되겠네요
483 2018-01-03 11:44:51 15
부먹충 숙역해지게 만드는 글.jpg [새창]
2018/01/03 04:48:47

중국에서 지낼때 먹던 탕추리지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탕수육의 원조격이라 할 수있는 메뉴죠. 보시다시피 튀김과 소스를 함께 볶아서 내옵니다.
482 2017-12-30 16:40:39 3
라떼아트 할때 결치는 연습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7/12/27 2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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