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커피라는 음료에서 감성이 채워주는 부분을 무시할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재는 홈카페가 점차 성장하고 있는 추세로 이럴꺼면 차라리 집에서 해먹겠다 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사업성이 떨어질 것이라 전망해봅니다. (진지먹어 죄송) 그렇지만 접근법은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비슷한 접근법으로 바의 높이를 테이블과 동일하게 낮추고 언더바 형식의 머신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는 언더바가 출시되기 이전이라 머신을 벽면에 두고 사용하고 손님과의 아이컨택에 무리가 없도록 바 앞쪽에는 드립스테이션만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것 하나 빠짐이 없어야 좋은 로스팅이 됩니다..^^ 생두, 화력, 배기, 온도제어, 배출후 냉각 등등 하나만 빠져도 엄청 아쉬운 콩이 되어버리죠. 작성자님의 로스팅 성향과 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습니다만, 각 요소들의 '박자'가 잘 맞아야 좋은 로스팅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