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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2018-12-17 11:04:45 0
메갈리아는 악마가 아닙니다. [새창]
2018/12/15 21:43:25
정복전쟁으로 남자들이 죽어갈 동안 여자들은 수혜를 받았다란 주장을 하시기에 전쟁을 여자가 시킨것도 아니고 여자가 시작한 것도 아니고 여자가 전쟁기간 동안 꿀빨건 아니란 의견을 한 것입니다.

님이 전쟁을 일으키진 않았으나..
자발적 창녀니, 영아살해범이니 생각없이 싸지르는 것에는 참 싸우고 싶어지게 만드시는군요.

살인을 방조하거나 도우면 처벌을 받죠.
인천초등생, 이영학사건, 강서구피시방 사건..
영아살해범이 여성이라면 그 살인을 방조하고 부추겼으며 근본적으로 그 여성과 아이의 인격과 삶을 말살시킨 건 남성입니다.
이런 논리 원하셨어요?

비약비약하는 그 병아리 수준 어떻게 좀 안되나요?
1040 2018-12-17 10:49:31 0
메갈리아는 악마가 아닙니다. [새창]
2018/12/15 21:43:25
근로기준법 70조 1항은 야간근무가 필수인 병원 같은 곳에선 무용지법입니다.
입사할때 예외없이 다 동의합니다.
일반 회사에선 야근할 이유가 없으니 안받을 수도 있지만요.
저거 동의안하면 법적으로 야간 근무는 물론 연장수당, 야간 수당도 못받습니다.
야간 일하고 수당 받는 곳은 여자도 예외없이 다 동의하고 일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법으로 강제한 이유가 왜 있겠어요?
예를 들어 편의점이나 피시방 야간 근무 여성이 한다고 했을 때 어때요?
할수는 있겠지만 주취자 등 오면 위험하겠다 생각 먼저 들지 않나요?
여성이 내가 할수 있다고 하면 할 수 있지만 ‘당연히 여성도 이거 해야지하며 강압적으로 시키는 건 법으로 강제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야간근무가 필수인 간호사들도 3교대 대신 야간 전담하면 임신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요.
그래도 주간에 학업을 하거나 돈이 필요한 사람은 하겠죠. 동의하겠죠.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같은 남자들이 쪽팔려 하지 않는 선에서 남자들 권익을 본인들이 신장시키지 그래요? 남자도 ‘동의하에’ 야간 근무 하게 하라. 뭐 어렵다고요.
누가 보면 여자들이 무조건 야간 근무 배제되는지 알겠네요.

근본적으로 님의 시각은 페미니스트=이기적인 여성 이라는 인식이 강하시니.
이기적이지 않은 여성이 되려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성이라고 스스로를 명명하고 남성 권익을 부르짖고 양성 평등을 주장하며 모든 것을 다 남성과 동일하게 하자고 주장해야죠.
군대도 반반, 여대 철폐, 결혼비용도 반반, 생활비도 반반
=>당연하지!!
네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목숨 걸고 반대 안해요.
사실 이게 모두가 가장 원하는 거죠! 세상이 바라는 게 그거라면 단순 용어인 페미니즘 버리고 저 양성평등 실현하죠.
하지만요.
저 반반 뒤에, 실질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 또다른 반반이 불가능한 사회에 우린 살고 있어요.
반반이 아닌 걸 해소해달라 하니까 남자들은 자신들이 이득을 보는 부분이나 손해보지 않는 부분은 쏙 빼고 손해보는 부분만 가지고 개선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맞아요. 개선해야해요. 둘다요.
남성의 차별과 불합리도 개선해야 함이 당연하고 여성의 차별과 불합리도 개선해야 함이 당연합니다.
최소한 저는 그래요.
그래서 남혐을 하지도 않고 페미니즘으로 대두되는 여혐 또한 하지 않습니다.
과도한 정부나 부처 비판도 마찬가지로 하지 않습니다.
남여 대결 구도 극단의 혐오, 그 어느 것도 동조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방적으로 여성이 호도되는 것은 막고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할 뿐이지요.
여성도 욕 먹을 부분은 욕 먹어야죠.
메웜은 욕먹어야 하지만 또 그 집단의 일부가 또는 전체가 여성 권익 신장이라는 페미니즘 전체를 무용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다수의 여성은 성적인 부분과 육체적 부분에서는 명백히 다수의 남자들이 정신이든 육체든 힘으로 제압하면 질수 밖에 없는 약한 존재임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사회적 부분도 많지만 이부분은 제가 군대를 가지 않은 데 대한 반대 급부로 제외 하겠습니다.)
분명 존재하는 그 힘의 논리 앞에 우는 여자들이 있는 한은 페미니즘을 계속 지지할수밖에 없을 듯 하네요.
위에 언급하신 대로 자발적으로 몸을 파는 창녀들이 스스로의 성에 대한 존엄성을 깨닫고 진정 자신을 사랑하고 나아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수 있도록 하는 것에도 페미니즘은 더더욱 필요하단 생각이네요.

남혐 페미니즘 양상에 대해 전부 찬성하는 것도 아니고 저야말로 부페식 페미니즘이지만..
개인적 원한이 아닌 무차별 살인과 성범죄의 대상이 여성이 아닌 남성이 주라면 제가 앞장서서 반페미니즘 해드리겠습니다.
1039 2018-12-17 09:30:32 0
[욕설주의] 리얼워마드.jpg [새창]
2018/12/15 22:27:54
바보님의 가장 큰 오류는 뭔지 아세요?
정부나 저나 워마드는 손절했어요.
하지만 손절하지 않는 건 그 단체에서 표장하는 페미니즘의 동초 취지죠.
지금 멋대로 메웜=페미=여성=정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작은 걸 부풀려 악의적으로 확대하고 거기에 부응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데.
페미니즘이란 용어를 무슨 한국에서 만들었어요?
페미니즘을 잘못되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성토하면 됩니다.
일베가 자칭 애국주의자라고 하면 일베가 잘못되었다 해야지 애국주의가 잘못되었다 하면 안되잖아요.
거기다 애국이란 자기 나라에 한정되는 것이니 그것또한 이기적이고 나쁘다. 이런 논리야말로 너무 웃긴 논리 아닌가요?
페미니즘이 지금 딱 그 모양새인듯 한데요.
1038 2018-12-16 04:28:13 0
대학가 탈학점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새창]
2018/12/15 20:02:30
근데 공부한 사람만 에이뿔 받는게 역차별이란 논리 원본이 뭐에요? 궁금합니닷.
1037 2018-12-16 04:20:36 8
오늘 차였어요.... [새창]
2018/12/15 21:57:32
(주세요) - 애독자 1인
1036 2018-12-16 04:17:47 0
대학가 탈학점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새창]
2018/12/15 20:02:30
비웜 : 진짜 웃긴다ㅋㅋㅋ
메웜 : 진짜 웃긴다(정색)

혼란하다 혼란해 ㅋㅋㅋㅋ
1035 2018-12-16 04:10:55 16
오늘 차였어요.... [새창]
2018/12/15 21:57:32
아니다 그래도 정발판의 위엄이 있네 계속하도록 해.
1034 2018-12-16 04:10:12 9
오늘 차였어요.... [새창]
2018/12/15 21:57:32
흐구옌번역기 늦어!!!!! 늦다구!!!
이럴거면 그만둬.
1033 2018-12-16 03:59:03 1
이 시간 부산대 4200명 촛불학생총회 ㄷㄷㄷㄷ [새창]
2018/12/14 23:33:01
앞으론 건물로서의 대학 자체가 없어진다는데..
출산율 저하로 문닫는 대학도 많아지고 또 온라인캠퍼스 활성화로 그렇게 전망하기도 하더라구요.
1032 2018-12-16 03:49:06 0
소주사러 온 여중생 [새창]
2018/12/15 10:36:21
둘다 게거품 물 사안이야.. 이 게세..


마리만 사먹을까.
1031 2018-12-16 03:45:48 0
마동석이 저예산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 [새창]
2018/12/15 10:30:10
뭐 때론 꼭 자본주의 논리가 사람을 지배하는 건 아니니깐..
흥해라 마가 동석이.
1030 2018-12-16 03:42:39 1/4
종교가 나아가야 할 미래 [새창]
2018/12/15 03:34:42
전 믿습니다. 아멘.
세상에서 가장 잘한 것이 그리스도를 앎이고 가장 감사한 것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네요.
1029 2018-12-16 03:38:57 1
종교가 나아가야 할 미래 [새창]
2018/12/15 03:34:42
끝까지 견디는 자가 되시기를.
1028 2018-12-16 03:31:36 1
결혼후 한번씩 봐야하는글 [새창]
2018/12/15 16:43:05
아니야 간절히 이루면 이루어 질거야.
나츠메쨩과.. 아니 카오리쨔응인가?
1027 2018-12-16 03:28:28 0
'평범함','촌스러움' 케릭터 전문배우 [새창]
2018/12/14 11:23:33
이 언니 공항에서 실제로 봤는데 얼굴 진짜 하얗고 조막만하고ㅠ기럭지가ㅜ 일케 길고 막 너무 이쁘고 막.
조용히 곁눈질로 항가항가 하면서 지나갔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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