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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1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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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표님이 선플하라고 해서 멈춘게 아닙니다.
이미 비판적 지지자들은 아는거죠. 그냥 뭉개고 가는구나, 사과 안하겠구나.
사과없을거아니까 담아두는 겁니다. 그리고 전처럼 우리당 홍보왕, 필리버스터 전사 이런식으로 전폭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는다는거죠. 항상 의심을 담아두겠다는겁니다. 잘하면 또 박수쳐줍니다. 물론 한켠에 앙금있는 상태에서요. 그런데 또 삽질하면 그 앙금이 또 같이 폭발하겠죠. 이렇게 뒤로 의심하는게 관계에 있어 가장 나쁜건데 선택은 그분들이 한 것이니 우리 손은 떠난거죠. 뭐 김한정 같은 애는 애초에 정쌓은것도 없으니 너는 짖어라 하고 버리는겁니다. 김현미도 유사케이스죠.
그리고 문재인대표의 언급은 왜 비판받지 않았는가에 대해서는 이미 쓴바가 있으니 패스합니다.
낙인찍기가 횡행한다고 하셨는데요. 한가지 질문드릴게요.
조선일보가 편집실 기자실에 전범기 수정이미지를 사람들이 젤 자주보는 시계 밑에 달고 있으면 뭐라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