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는 청와대가서 자기 할말만 하고 왔으면 됐는데, 그 기회를 스스로 버렸죠. 대안없이 영수회담 철회한거면 탄핵후 개헌으로 무조건 끌려갑니다. 솔직히 친박입장에서도 현시점에서 베스트는 탄핵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는데다 어찌됐든 탄핵직전 내각총리짜고, 권력이양 범위 협상 등으로 1년 버틸수 있으니까요. 저게 선해결되지 않으면 황교안..
이제 주도권 날아갔습니다. 국민의당 비박계 라인이 주도하는 탄핵후 개헌으로 끌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영수회담을 견지하지 못한것은 패착이라 판단합니다. 완전 오픈된 상태에서 딜만 넣고 왔어도 되는걸 스스로 접었으니, 더민주가 주도할수 없는 상황된거지요. 박근혜와 개헌론자는 개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