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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2016-11-23 11:24:07 1
[단독]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즉시사퇴 발표 예정 [새창]
2016/11/23 11:19:08
이제 댓통 끝난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정현 김진태 등이 어그로 끌어서
총알을 나눠맞는 역할을 했는데
이제 다 입을 다무네요.
댓통 버린것으로 보입니다.
693 2016-11-23 10:00:01 4
비아그라 구입에 대해 고산병 대비용이라는 변명... 설득력 있나요? [새창]
2016/11/23 09:50:25
일리있습니다. 비아그라는.
쟁점 약품은 비아그라가 아니라 리카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리카도인이 없는 상태라면 비아그라도 정당성을 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카도인을 같이 구입한 상황에서 비아그라도 같이 샀다면 고산병용이라던 비아그라도 그 의미를 다르게 보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692 2016-11-22 18:37:09 0
방금 받은 카톡인데... 이런 말이 나도나봐요.. ^^;; [새창]
2016/11/22 18:29:01
오탈자랑 띄어쓰기좀 확인하고 뿌리지, 괜히 읽는 제가 다 부끄럽네요
691 2016-11-22 18:25:38 0
안철수 요즘 너무 신선한 느낌이네요 [새창]
2016/11/22 18:15:08
요즘 안철수는 그냥 국민의당 대변인같은 느낌입니다.
연단앞에서서 a4한장 읽고 내려오는 장면이 많이 보입니다
690 2016-11-22 16:53:06 60
박사모가 주말집회를 포기했다고 함 [새창]
2016/11/22 16:48:04
돈줄 떨어진거죠 뭐
689 2016-11-22 16:47:30 0
문재인 “‘닭의 목 비틀어도 새벽 온다’ YS 발언, 국민에 희망” [새창]
2016/11/22 16:07:16
닭 모가지 비틀어도 나라는 잘 돌아간다는 뜻이군요
688 2016-11-22 13:40:51 14
왜 저쪽이 좋아하는 일을 사서 하시나요들? [새창]
2016/11/22 13:34:58
미리 주의를 주는거죠.
분열을 유발하는 행위자에게
687 2016-11-22 13:13:25 28
박영선계 뭐하나 했더니 당원 송년회한다면서 '개헌콘서트'를 한다고? [새창]
2016/11/22 12:55:19
아이고 박지원비대위원장님, 동생좀 데려가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686 2016-11-22 13:08:05 5
[새창]
분탕종자든 과격한 타후보 지지자든 그들이 욕을 하면,
베스트는 아이고~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라고 하며 넉살좋게 넘기는 것입니다. 비아냥거림없이 말이죠.
그다음은 욕을 한분들에게 경고 및 고소며,
그다음은 그냥 참는것이며,
나쁜 선택은 같이 싸우는 것입니다
685 2016-11-22 13:02:50 12
[새창]
당연히 그걸 원하지는 않으시겠죠.
그런데 말이죠. 사람의 마음은 누군가가 통제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진의는 그것이 아니었다 라고 나중에 말씀하셔도, 향후 이미 틀어져버린 타인의 마음을 돌리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될 것입니다.

저는 안철수는 죽어도 대통령 못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상당히 저변이 넓은데다 응집력까지 갖춘 지지세력과 척을 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야권에는 너무도 좋은 대안이 많습니다.
박원순 안희정도 있거든요. 과연 응집력있는 그들의 다음선택은 누구일까요.
대권주자 라면 본인 스스로 다른 지지자들을 감정적으로 자극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684 2016-11-22 12:48:46 22
[새창]
경선에서 어떤결과가 나올지 나름의 확신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이시장님이 뭐라하든 딱히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만,
이시장님 스스로 문대표님에 대한, 그의 지지자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는 행위는
이시장님의 지지자들에게 뿌리깊은 반문재인정서를 심어줄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시장님 지지자들이 안철수지지자들의 스탠스와 비슷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683 2016-11-22 12:39:59 52
민주 "새누리 탄핵 찬성표, 김무성 등 3명만 확실" [새창]
2016/11/22 12:34:06
저렇게 직접 특정인으로 거명하는건 전술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야당이 리스크를 안고있는 탄핵임에도 불구하고,
그조차도 새누리당이 반대하고 있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쪼는건 좋네요.
저렇게 하면 일단 비박은 물론이고, 수도권 친박도 이탈시켜 갈라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연되는 책임도 새누리에게 떠넘길수 있구요
682 2016-11-22 12:33:02 8
[새창]
퍼거슨 진정 지지않는자.
681 2016-11-22 12:29:33 18
문재인 한일군사협정 유감 트윗 [새창]
2016/11/22 12:07:08
문재인 박원순 윈윈^^
680 2016-11-22 01:37:51 4
[새창]
공감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비공을 줄수 있어야하는것이 정상적인 의사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성군이라고 생각하는 5프로가 우리 근혜대통령은 참된 대통령이라고 말하더라도, 오유는 광장이기 때문에 비공을 주면 안되나요?
글을 쓰는 사람이 자기 생각을 말하는 자유가 있듯이,
글을 읽는 사람이 나는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고 표현할 자유도 있습니다.
본인이 쓴 글이 공감보다 비공이 많으면 아~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이 더 많구나 인정해야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왜 비공을 많이 받았는가에 대해 자평하고, 자신의 주장을 강화시킬 근거를 대야하는겁니다.
유하다 말할 자격이 있듯이, 유하지 않다고 말할 자유도 있는것입니다.
자기 주장에 확신이 있으면 남이사 비공주든 말든 뭔 상관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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