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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11: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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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그런 소리 많이 듣고 살았었는데
큰애 이제5학년, 둘셋째가 6살 5살 되었습니다...
지금은 친구들 중에서 제가 제일 팔자 좋아보여요. ㅋㅋ
남편한테 맡기고 새벽까지 놀다 들어올 때도 있고~
젖병 기저귀 챙기던 때가 다 지나가니.. ㅎㅎㅎ ㅋㅋ
아직도 제 친구들중엔 미혼이 더 많긴한데...
기혼 된 친구들은 저 제일 부러워해유..
애들이 엄마 젊다고 좋아하겠다고.. ㅋㅋㅋ
ㅇ애기 낳고 몸 회복도 빨랐고요.. ㅋㅋㅋㅋ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오지랖 부리면 저는 막 다 자랑해요. ㅎㅎ 위에 댓글에도 있네요.. ㅋㅋ
나 행복하니 쓸데없는 오지랖 부리지 말라고요 ㅎㅎ
이젠 아무도 안그래요 다들 부러워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