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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7: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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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댓글을 달자면... 그건 그냥 연애관이 비뚤어진게 아니라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요.
연애관이랑은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연애의 방식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그저 고백 하는 단계에서 멈춰있는 것 뿐이니까요.
그 자신감이 갑자기 막 생기는 것도 아니고, 가지세요!! 라고 해서 가져지는 것도 아니기에... 힘내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자신감이 생길 정도의 사랑을 만나, 을의 연애를 하더라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시길 바래요.
그래도...ASKY (라고 하면 상처일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