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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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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가 2013년부터 선정해 온 ‘올해의 국가' 선정 기준은 한 해 동안 더 좋은 방향으로 뚜렷한 변화를 보이거나 세계를 좀 더 밝게 만든 나라다. 단 이미 국제사회에 불량국가로 낙인찍힌 나라는 아무리 놀라운 일을 했어도 검토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한국은 특별한 한 해를 보냈다”며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조용하고 품위 있게' 견뎌내면서도 국내 개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매체는 올해 한국이 처한 상황에 대해 밖으로는 북한의 위협으로 긴장이 크게 고조된 점을, 안으로는 대규모 시위와 특검의 부패 조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수감으로 이어진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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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리나라 국민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