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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4 11: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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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의 구원은
모든 인간은 아담 이후로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신의 말씀에 불순종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죄인이며, 죽어서 지옥에 가는게 확정된 상태로 태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가 인간의 모든 죄,원죄및 행위 생각에 의한 모든 죄의 댓가를 자신의 목숨으로 치루었고, 모든 인간은 자동으로 죄의 댓가를 치를 의무가 없어 졌습니다. 그럼 왜 지옥에 가느냐...모든 인간의 죄값은 예수가 치루었으므로 개인의 죄 때문이 아니라 예수가 모든 죄의 댓가를 치루어서 모든 인간을 지옥에서 구원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한 가지 죄 로 지옥에 가느냐가 결정됩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 받으라는 말이 이 말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이고 죽었다가 살아남으로 인해 모근 인간을 구원했다는 걸 믿으라는 겁니다. 아무리 착하고 정의롭게 살아도 예수에 대한 이런 믿음을 가지지 않으면 믿지 않음으로 인해 지옥행 입니다. 그럼 예수를 믿으면서 살인하고 도둑질하면서 사는 사람은 천국행인가 지옥행인가? 지옥행입니다. 그 사람이 정말로 예수를 믿는다면 믿는 순간 이후로 그의 삶은 성경을 기준으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그의 믿음은 가짜이므로 그는 지옥행입니다. 진짜로 믿으며 살다가도 실수할 수도 있겠죠. 그럴 땐 천국행. 실수로 죄를 지었느냐, 애시당초 진정한 믿음이었으나 실수 했느냐, 믿은 적이 없느냐가 판단의 기준입니다. 교리적인 헛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