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위원장, 안철수에 일침 "결국은 내편이 한 명도 안 남게됩니다." [새창]

ㅉ ㅈ ....

223 2017-03-08 11:05:10 16

[새창]

반올림은 순순하게 삼성 백혈병 직원들의 보상과 사과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한게 아니라,
삼성 백혈병환자들을 도구로 이용해서, 백혈병 사건의 해결을 위해 삼성에 노조를 설립하라는 요구를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계속 환자분들과의 협상 결렬 지속.
결국 8명의 환자중 6명이 반올림을 등지고, 삼성과 직접 협상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문 시위꾼이라는 표현이 양향자 입에서 나온거구요. 전 양최고의원의 생각에 동의하고, 워딩은 부적절했다라는 입장입니다.

222 2017-03-07 16:04:00 3

양향자를 옹호하는 사람들, 촛불광장에 연대온 사람들도 욕해보시죠? [새창]

8분의 유족중 2분만 반올림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반올림의 정당성이 많이 퇴색됩니다. 아니면 그저 6유가족분들이 돈에 눈 먼 속물이거나.

221 2017-03-07 15:07:15 4

양향자를 오해할뻔 했다. 양향자가 용기 있게 말 잘한거였어. [새창]

시위꾼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지만, 반올림측은 목적이 정당하면 수단의 정당성은 따질필요 없다는 생각을 가진, 많이 보아 오던 소위 진보 운동권 시민운동단체들 중 하나군요. 전 목적과 수단 모두 정당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편이고,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분들은 왼쪽에 있는 새누리라고 생각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나. 그런 분들이 힘을 가지게 되면 그 땐 새누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겠죠. 음모 공작 등등....왜? 내 목적은 옳으니까 상대편을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든지 제압해도 정당한거니까. 그래서 싫습니다. 그런 분들.

220 2017-03-07 14:54:40 17

성남시, 두산 부지 용도 변경...시민단체"재벌특혜"반발 [새창]

그 후 진행사항 아시는 분? 두산 성남으로 이전했나요? 두산이 매입한 땅은 어찌 되었습니까?

219 2017-03-07 10:54:15 0

팟캐 새날 2차 토론 품평? 올라온걸 들었는데 [새창]

저도 몇 번 들어보려고 다운했다가 실패. 못 들어 주겠어요. 목소리도 그렇고, 말하는 톤이나 억양도 거슬리고, 무엇보다도 진행자들의 정보력과 캐리어 분석력등등 도대체 뭐가 뛰어나서 팟캐씩이나 하는지 이해 안 가던데요. 가끔 뭐 있나 제목 정도만 확인하는데, 조기숙 교수편만 들었습니다.
당췌 5위권내에 있는게 이해가 안 가는 팟캐입니다. 개인 의견입니다. 돌 던지지는 마십시요. 개인의 호불호.

218 2017-03-07 10:49:58 0

문재인, 다소곳한 전여옥과 한 컷(약혐) [새창]

전여옥의 과거 발언과 행동은 욕먹어야 하죠. 하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 여러 차례 자신의 심경과 생각의 변화를 밝혔고, 잘못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 이상
지금의 전여옥은 지금의 발언과 행동으로 판단해야죠. 이런게 통합이고 연정 아니겠습니까? 전 보기 좋네요.
안지사도 개혁에 동의하는 ( 그리고 반성하는 이라는 표현이 없는게 아쉽지만 ) 상대라면 자유당과도 연정 가능하다는 발언인데
개혁에 동의하는 이라는 전제는 사라지고, 자유당과 연정이라는 면만 부각된 면이 있습니다.

217 2017-03-06 17:37:26 2

범죄경력증명서로 팩폭하다니 최성시장 팩폭이 너무 심하네요. [새창]

문댚 정권하에서 이시장은 이미 내각에 기용 못하죠. 논문표절 등등은 기용 안 하겠다고 문댚이 이미 수차례 밝혔어요.

216 2017-03-06 17:34:34 1

이재명 먹이는 안희정 [새창]

대연정은 일단 청소하고 나서 고려해 봐야죠. 다음 총선에서 속칭 보수 의석이 얼마나 될지 지켜봐야죠. 민주계열이 200석 이상이면 연정 필요할까 싶네요.

215 2017-03-06 17:29:39 0

[새창]

더민주에 제보해 주세요.

214 2017-03-06 17:28:08 0

토론을 통해서 지자자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새창]

누군가를 지지한다는 건, 그 사람의 말을 보고 지지하기 보단 그 사람이 하는 말을 그 사람의 행동, 인생으로 인증해 주느냐에 대한 판단을 무의식적으로 내리고 결정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댑의 경우 말과 그 말에 대한 삶의 인중이 끝난 분이고, 이재명은 말로 떴지요. 자신의 성과에 대한 자기 홍보의 SNS로 떴지요.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재명 시장의 업적은 제 기억에 의하면 이시장이 직접 SNS로 알린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그에 열광하고 지지했던 것인데, 이제 그의 말에 대한 인생과 행동의 인증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어떤 계기가 있어 이시장의 포장이 객관적 사실에 의해 입중되길 기대해 봅니다.
토론은 말이라 토론에 의래 움직이는 표는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213 2017-03-06 16:46:58 1

오마이뉴스와 장윤선 둘 다 문제가 심각하네요. [새창]

이재명의 저열한 공격성을 국민들에게 보려부려는 선의였다고 이해합시다. 응?

212 2017-03-06 16:43:16 0

김진태에게 고소당한 사건에 대해 [합의 요청서] 보냄. [새창]

관종같기도 하면서 용기있기도 하고 재밌다 ㅋㅋ

211 2017-03-05 20:27:16 14

인간으로써 박원순은 참 좋은 사람인 거 같음.. [새창]

인권 변호사 아닐걸요?

210 2017-03-05 20:25:54 6

더민주 지지자들 화병나던 시절.jpg [새창]

이 어려운 걸 해내네요. 이러니 저 ㅈㄹ 들을하지. 원칙 낲에타협없는 거 아니까.